이 책은 생텍쥐페리 탄생 12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인 어린왕자를 재해석한 시집이다. 어린왕자인 ‘린’과의 포근한 대화를 통해 잊었던 심성을 찾고 새로운 설렘을 지니게 할 것이다. 린과비2(넌 항상 나의 편이었어)에서 린과 비의 대화는 다양한 생각들을 아름다운 문장으로 들려주며 우리에게 여유와 틈을 발견하게 한다. 동화 속의 감성 같은 둘의 대화를 따르다 보면, 어느덧 삭막한 우리 사회는 한결 따스한 사유의 언어들로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Contents
[느낌]
[책]
[새로움]
정신적 외상
하지 못하는 일
말과 글
슬픔
산책
위로
아픔
필사
리듬
맺음
자기 확신
도전
착오
습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