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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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6/15
Pages/Weight/Size 120*186*30mm
ISBN 9791188502097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세계각국소설
Description
2015년 ‘유럽 유토피아 문학상’ 수상작 국내 최초 완역

2015년 ‘유럽 유토피아 문학상’ 수상작인 『제2의 프라하』가 국내 최초로 완역되었다. 체코를 대표하는 시인, 소설가이자 ‘야로슬라프 사이페르트 문학상’ ‘마그네시아 리테라 문학상’(Magnesia Litera)을 비롯하여 많은 문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미할 아이바스의 소설이 국내에 완역되어 소개되는 것은 『제2의 프라하』가 처음이다.

미할 아이바스의 작품은 그 동안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를 비롯하여 전세계 17개국 언어로 번역되었고, 그의 작품들은 『2011년 유럽 베스트 소설집』 등 세계적인 문학선집에는 꼭 수록되는 명작들로 꼽힌다.

그의 많은 작품들 가운데서도 2009년 아마존, 로커스 선정 ‘SF/판타지 소설 베스트 10’ 에 선정되고, 2016년 프랑스 ‘Grand Prix de l’Imaginaire’에 선정되었으며, 2015년에는 ‘유럽 유토피아 문학상’을 수상한 『제2의 프라하』가 원어인 체코어에서 한국어로 완역되어 이번에 첫 출간되었다.
Contents
제1장 보라색 표지의 책·7
제2장 대학 도서관에서·15
제3장 페트르진 산·31
제4장 말라스트라나 카페·45
제5장 정원·59
제6장 야간 강의·70
제7장 축제·85
제8장 포호르젤레츠에 있는 비스트로 식당·100
제9장 종탑에서·113
제10장 차가운 유리·123
제11장 마이젤 거리의 가게·132
제12장 싸움·152
제13장 카렐다리·167
제14장 뱀 집 레스토랑·176
제15장 침대보·184
제16장 가오리·197
제17장 수문에서·207
제18장 정거장에서·223
제19장 계단·238
제20장 정글·252
제21장 석조 성당·268
제22장 출발점·281

작품 해설·297
역자 소개·310
Author
미할 아이바스,김규진
미할 아이바스 (Michal Ajvaz)는 1949년 프라하 태생이다. 그는 소설가, 수필가, 시인, 번역가 겸 프라하 신학연구소 연구원이며, 남미의 보르헤스처럼 체코의 대표적 환상적 사실주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미할 아이바스는 프라하 카렐대학에서 체코어와 미학을 전공했다. 그는 15살부터 글을 써 왔고 1989년 첫 시집 『호텔 인터콘티넨탈에서의 살인』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94년까지 노동자로서 여러 가지 잡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문학신문사 편집인, 2003년부터 카렐대학교와 과학아카데미 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는 2005년 소설 『텅 빈 거리』로 체코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야로슬라프 사이페르트 문학상’을 수상했고, 『룩셈부르크의 정원』은 2012년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마그네시아 리테라 문학상’(Magnesia Litera)을 비롯하여 많은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제2의 프라하』로 2015년 프랑스에서 ‘유럽 유토피아 문학상’(Prix Utopiales Europeen)을 받았다. 수많은 소설 외에도 보르헤스에 대한 명상의 책을 썼고, 현상학철학자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의 철학에 대한 저서를 썼다.
그는 또 『바다가 방』 등의 책을 이반 하벨과 공동으로 저술했다. 그의 최신작은 『스스로 창조하는 우주』(2017)이다. 미할 아이바스의 소설들은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한국어 등 모두 17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미할 아이바스 (Michal Ajvaz)는 1949년 프라하 태생이다. 그는 소설가, 수필가, 시인, 번역가 겸 프라하 신학연구소 연구원이며, 남미의 보르헤스처럼 체코의 대표적 환상적 사실주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미할 아이바스는 프라하 카렐대학에서 체코어와 미학을 전공했다. 그는 15살부터 글을 써 왔고 1989년 첫 시집 『호텔 인터콘티넨탈에서의 살인』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94년까지 노동자로서 여러 가지 잡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문학신문사 편집인, 2003년부터 카렐대학교와 과학아카데미 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는 2005년 소설 『텅 빈 거리』로 체코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야로슬라프 사이페르트 문학상’을 수상했고, 『룩셈부르크의 정원』은 2012년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마그네시아 리테라 문학상’(Magnesia Litera)을 비롯하여 많은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제2의 프라하』로 2015년 프랑스에서 ‘유럽 유토피아 문학상’(Prix Utopiales Europeen)을 받았다. 수많은 소설 외에도 보르헤스에 대한 명상의 책을 썼고, 현상학철학자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의 철학에 대한 저서를 썼다.
그는 또 『바다가 방』 등의 책을 이반 하벨과 공동으로 저술했다. 그의 최신작은 『스스로 창조하는 우주』(2017)이다. 미할 아이바스의 소설들은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한국어 등 모두 17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