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할 아이바스 (Michal Ajvaz)는 1949년 프라하 태생이다. 그는 소설가, 수필가, 시인, 번역가 겸 프라하 신학연구소 연구원이며, 남미의 보르헤스처럼 체코의 대표적 환상적 사실주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미할 아이바스는 프라하 카렐대학에서 체코어와 미학을 전공했다. 그는 15살부터 글을 써 왔고 1989년 첫 시집 『호텔 인터콘티넨탈에서의 살인』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94년까지 노동자로서 여러 가지 잡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문학신문사 편집인, 2003년부터 카렐대학교와 과학아카데미 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는 2005년 소설 『텅 빈 거리』로 체코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야로슬라프 사이페르트 문학상’을 수상했고, 『룩셈부르크의 정원』은 2012년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마그네시아 리테라 문학상’(Magnesia Litera)을 비롯하여 많은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제2의 프라하』로 2015년 프랑스에서 ‘유럽 유토피아 문학상’(Prix Utopiales Europeen)을 받았다. 수많은 소설 외에도 보르헤스에 대한 명상의 책을 썼고, 현상학철학자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의 철학에 대한 저서를 썼다.
그는 또 『바다가 방』 등의 책을 이반 하벨과 공동으로 저술했다. 그의 최신작은 『스스로 창조하는 우주』(2017)이다. 미할 아이바스의 소설들은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한국어 등 모두 17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미할 아이바스 (Michal Ajvaz)는 1949년 프라하 태생이다. 그는 소설가, 수필가, 시인, 번역가 겸 프라하 신학연구소 연구원이며, 남미의 보르헤스처럼 체코의 대표적 환상적 사실주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미할 아이바스는 프라하 카렐대학에서 체코어와 미학을 전공했다. 그는 15살부터 글을 써 왔고 1989년 첫 시집 『호텔 인터콘티넨탈에서의 살인』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1994년까지 노동자로서 여러 가지 잡일을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문학신문사 편집인, 2003년부터 카렐대학교와 과학아카데미 신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그는 2005년 소설 『텅 빈 거리』로 체코에서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 ‘야로슬라프 사이페르트 문학상’을 수상했고, 『룩셈부르크의 정원』은 2012년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어 ‘마그네시아 리테라 문학상’(Magnesia Litera)을 비롯하여 많은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제2의 프라하』로 2015년 프랑스에서 ‘유럽 유토피아 문학상’(Prix Utopiales Europeen)을 받았다. 수많은 소설 외에도 보르헤스에 대한 명상의 책을 썼고, 현상학철학자 에드문트 후설(Edmund Husserl)의 철학에 대한 저서를 썼다.
그는 또 『바다가 방』 등의 책을 이반 하벨과 공동으로 저술했다. 그의 최신작은 『스스로 창조하는 우주』(2017)이다. 미할 아이바스의 소설들은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한국어 등 모두 17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