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시절 2 : 등잔불

$13.82
SKU
979117224193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1/31 - Thu 02/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1/28 - Thu 01/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7/17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72241933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Contents
시를 쓰면서

1부 산그늘

시골집
고갯길
자랑
봄나물
아기가 혼자 남아
소문
밀밭

맏딸
딸자식
생감
단수수
살강
다리미질
유기
제삿날
조리질
돌아오는 길
옛이야기
산그늘

2부 정월 대보름

왼새끼
봄 노래 1
봄 노래 2
여치 집
달걀
번데기
느라죽
내더위
개떡
떡살
맷돌가(歌)
용전댁 할머니

이발
합수통
미꾸라지
미영다래
가슴의 피
등잔불
정월 대보름

3부 장마철

바지
콧물
낫질
일기
추석
장남
배구
소 1
소 2
밀주 단속
머시매
가시내
거머리
도리깨질
피사리
떡 1
떡 2
통일벼
종오벼
장마철

4부 오시(午時)

간판
전깃불
비 온 다음 날
아버지
불량식품
달고나
만화방
달력
고물자
옷핀
오징어
개사
순경 아저씨
헌병
공식
첫 손님 1
첫 손님 2
지게꾼
배추 뿌리
오시(午時)

5부 실개울

석쇠
메주
둘째 딸
잉크
영어
개근상
로고송?
임검석
이류극장
기도
난로
전당포
소고기
솔방울
초상집 풍경
4차
소박
말자(末字)의 전성시대
마지막 손님
실개울

해설
Author
김홍균
1952년 전라남도 해남海南에서 태어나서 광주光州에서 학교에 다녔다. 광주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초등미술교육전공)을 졸업했다. 이후 서울개포초등학교 교장, 서울초등미술교과연구회 회장, 한국미술교육학회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또한 2001년 모범공무원 표창, 2015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호남예술제에서 산문에 입상했지만 문인을 꿈꾸지는 않았다. 만화를 그리고 싶어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미술과 음악 분야 지도를 주로 맡았다. 교사라는 직업은 적성에 맞았다. 교육활동에 적극적이어서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무난히 승진의 길을 걸어 교장으로 정년퇴직하였다. 교직 생활을 해 오면서 나름대로 꾸준히 그림(圖)을 그리고, 시(詩)를 쓰고, 노래(樂)도 작곡했다. 이것들을 한데 모아 수필집 『도시락(圖詩樂)』을 두 권 만들었고 시집 『그런 시절』을 펴내기도 했다.
1952년 전라남도 해남海南에서 태어나서 광주光州에서 학교에 다녔다. 광주교육대학과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초등미술교육전공)을 졸업했다. 이후 서울개포초등학교 교장, 서울초등미술교과연구회 회장, 한국미술교육학회 부회장직을 역임했다. 또한 2001년 모범공무원 표창, 2015년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 호남예술제에서 산문에 입상했지만 문인을 꿈꾸지는 않았다. 만화를 그리고 싶어 대학원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교사로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도 미술과 음악 분야 지도를 주로 맡았다. 교사라는 직업은 적성에 맞았다. 교육활동에 적극적이어서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기도 했으며 무난히 승진의 길을 걸어 교장으로 정년퇴직하였다. 교직 생활을 해 오면서 나름대로 꾸준히 그림(圖)을 그리고, 시(詩)를 쓰고, 노래(樂)도 작곡했다. 이것들을 한데 모아 수필집 『도시락(圖詩樂)』을 두 권 만들었고 시집 『그런 시절』을 펴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