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인 주제에! 2

신입 영양 관리사인 후유키는 편식이 심한 문제아의 보호자이자, 자신의 은인이기도 한 타카시를 향한 마음이 동경인지 사랑인지… 알 수가 없다.
그러던 어느 날, 후유키는 어쩌다 내뱉은 말 때문에 타카시의 집에 밥을 하러 가게 되고, 식사가 끝난 후 「다음 단계를 시험하게 해줘」라고 강요받는다.
하지만 후유키는 타카시와의 관계를 진전시키는 데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마침내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