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리네 집 2

니들이 나를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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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314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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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10/19
Pages/Weight/Size 172*235*22mm
ISBN 9791163141464
Categories 만화/라이트노벨 > 드라마
Description
장차현실의 자전적 만화 『또리네 집』이 15년 만에 완결되었다. 월간지 [개똥이네 집]에 2006년부터 연재를 시작해 지금까지 연재를 이어오고 있는 만화 ‘장차현실 만화-또리네 집’은 발달장애인 은혜와 함께 살아가는 또리네 가족 이야기이다. 『또리네 집 ①나 땜에 너 땜에 산다』가 출간된 지 5년 만에 완결된 『또리네 집 2 니들이 나를 책임져라』에서는 발달장애인 은혜가 플리마켓에서 사람들 얼굴을 그리며 화가로 자리매김하고, 또리네 식구들이 행복을 일구어 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또리네 집』은 일상을 아주 솔직하고 담백하게 만화로 그려 내면서 독자들에게 장애와 인권 문제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고민할 수 있는 생각거리를 던져 준다.
Contents
1장 집에 오는 길
빨래를 개며 · 10
집에 오는 길 · 14
엄마의 힘! · 18
엄마, 나만 믿어! · 22
내가 화병? · 26
꿀꺽, 오늘도 마음 공부 · 30
우린 괜찮아요 · 34
엄마의 시간 · 38
미운 딸 · 42
안녕들하십니까? · 46
운동장에 간 또리 · 50
나의 집을 기억해 · 54
열 살 또리 · 58
은혜 씨 · 62
내 남편 · 66
가난한 엄마 · 70
또리의 엄마 사랑 · 74
12월에 나는… · 78

2장 새 식구
나 남자 생겼소! · 84
은혜처럼 · 88
새 식구 · 92
우리, 은혜 누나 · 96
병원 끊어! · 100
여름 여행 · 104
무서운 은혜 · 108
가을 편지 · 112
무면허 화가 · 116
동행 · 120
아빠와 아들 · 124
나도 새 학년처럼 · 128
내가 쏜다 · 132
또 다른 또리 · 136
엄마가 목숨 걸고 지켜 줄게 · 140
껍질 까기 · 144
아다다 · 148
아무 생각 안 해! · 152
거지 모녀 · 156

3장 천 명의 니 얼굴
직장인 은혜 씨 · 162
사람이 좋다 · 166
비행기 타요 1 · 170
비행기 타요 2 · 174
비행기 타요 3 · 178
천 명의 얼굴 · 182
시어머니 · 186
누나랑 안 살아도 돼 · 190
또리의 꿈 · 194
결혼식에 가다 · 198
삭발 · 202
거실족 · 206
농성장으로 가자 · 210
방앗간 옆 미술관 · 214

4장 니들이 나를 책임져라
거미 엄마 · 220
작업실 · 224
소중한 오늘 · 228
아멘… · 232
청개구리 아들 · 236
니들이 나를 책임져라 · 240
나는… · 244
위로 · 248
또리네 식구 · 252

작가의 말 · 256
Author
장차현실
홍익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에 ‘색녀열전’을 연재하면서 만화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로 ‘장차현실의 현실을 봐’ ‘사이사이’ <한겨레〉, ‘별아이 현실엄마’ <세계일보〉, ‘덕소부인’ <우먼타임즈〉 들에 만화를 꾸준히 연재해 왔다. 200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개똥이네 집〉에 ‘장차현실 만화-또리네 집’을 연재하면서 장애를 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들 교육,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 들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는 《사이시옷》(공저), 《이어달리기 : 여성과 일에 대한 열 가지 이야기》(공저), 《작은 여자 큰 여자 사이에 낀 두 남자》, 《엄마, 외로운 거 그만하고 밥 먹자》, 들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안녕, 나의 자궁》, 《울지 말고 당당하게》 들이 있다.
홍익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에 ‘색녀열전’을 연재하면서 만화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로 ‘장차현실의 현실을 봐’ ‘사이사이’ <한겨레〉, ‘별아이 현실엄마’ <세계일보〉, ‘덕소부인’ <우먼타임즈〉 들에 만화를 꾸준히 연재해 왔다. 200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개똥이네 집〉에 ‘장차현실 만화-또리네 집’을 연재하면서 장애를 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들 교육,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 들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는 《사이시옷》(공저), 《이어달리기 : 여성과 일에 대한 열 가지 이야기》(공저), 《작은 여자 큰 여자 사이에 낀 두 남자》, 《엄마, 외로운 거 그만하고 밥 먹자》, 들이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엄마, 힘들 땐 울어도 괜찮아》, 《안녕, 나의 자궁》, 《울지 말고 당당하게》 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