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 신부와 함께하는 이세계 영주생활 2

이세계에 학교 개설!
교사는 나?!
……너희들의 여교사 코스프레는 장식이냐?!!

도쿄도 끝에 위치한 외딴섬에 이세계의 일부가 찾아온 지 몇 주가 흘렀다. 엘프 미소녀를 신부로 맞아 이세계의 영주가 된 나에게 쉴 틈 따윈 없다?! 여러 상식의 차이로 외딴섬의 주민과 이세계의 영민들이 서로 충돌해, 내 입장이 매우 난처해졌다!!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건 제대로 된 교육이다!
곧바로 내 신부를 필두로 한 여성진이 기합이 잔뜩 들어간 여교사 코스프레를 선보이지만…… 누구 하나 제대로 된 수업을 못 하다니, 어떻게 된 거야?!
이 녀석들은 틀렸어… 빨리 무슨 수를 써야 해….

문제가 산적한 이세계 ⇒ 일상 판타지 제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