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가 되자’ 연간 1위의 터무니없는 이세계 모험담, 드디어 제2권!!
새로운 동료가 더해진 이야기를 그리는 새로운 단편
「촉촉~한 반숙 달걀로 만든 스카치 에그」 수록
‘용사 소환’에 휩쓸려 현대 일본에서 검과 마법의 이세계로 오게 된 샐러리맨 무코다 츠요시. 현대 일본의 상품을 가져올 수 있는 고유 스킬 ‘인터넷 슈퍼’만을 의지하던 무코다였으나, 그가 만든 요리를 노리고 나타난 전설의 마수 펜리르인 페르와 사역마 계약을?! 게다가 어린 슬라임 스이도 합류하여 느긋하고 여유로운 여행을 계속한다. 때로는 모험가로서 늠름하게(?) 마을을 위기에서 구하고, 때로는 상인으로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무코다. 그런 여행 도중에 새로운 동료와의 만남이……?!
한편, 평소와 다름없이 신계에서 무코다에게 몰래 공물을 요구하던 닌릴. 그런 그녀의 비밀이 드디어 다른 여신들에게 발각된다! 그리고 그 닌릴의 동료들이 무코다의 ‘인터넷 슈퍼’를 못 본 척 내버려 둘 리도 없는데……?!
Contents
제1장 카레리나 도착
제2장 모험가로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담 어·느·것·으·로·할·까나~
제3장 어찌어찌 모험가로서 해나가고 있습니다
한담 봤다, 다 봤다
제4장 여, 여신님……
제5장 상인 일을 조금 해보았다
한담 세 명의 용사
제6장 와이번의 습격
한담 욕망투성이 여신들
제7장 무코다, 염원하던 목욕을 하다
제8장 와이번은 맛있었다
제9장 새로운 동료
번외편 촉촉~한 반숙 달걀로 만든 스카치 에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