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이 자라는 똑똑한 습관”
출간 직후 어린이 베스트셀러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시리즈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2』 출간!
어린이 시사 매거진 전문가가 엄선한 최신 뉴스 100
“글이 너무 어려워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뉴스도 이해가 안 되는데 내 생각을 어떻게 말해?”
본격적으로 긴 글을 읽기 시작하는 10세 전후의 아이들은 대부분 호흡이 긴 글을 읽을 때 ‘두려움’을 느낍니다. 특히 스토리가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닌, 딱딱한 정보성 글을 맞닥뜨릴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대표적으로 세상의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는 신문 기사나 뉴스, 안내문 등을 만나면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합니다. 생소한 단어와 딱딱한 문장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보면 생기는 당연한 두려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보성 글을 많이 읽고 이해할 줄 알아야 학습 전반에서 역량을 쌓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러닝에서 독보적인 아이스크림에듀에서는 지금 교육의 가장 큰 화두인 ‘문해력’의 기본을 탄탄히 다지고자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1』에 이어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2』를 출간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분야의 신문 기사와 1권과 달라진 독후 활동을 통해 한층 더 탄탄한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신문 기사를 읽고 문해력을 키운다는 것은 단순히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훈련하는 것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해상도를 높이는 일이기도 합니다. 내 주변에서 혹은 지구 반대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떤 사건과 현상들이 나와 이웃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세상이 어떻게 하나로 촘촘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아는 일은 세상을 초고해상도 사진으로 바라보는 것과 같습니다.
세상을 풍부한 배경지식과 어휘력, 문해력을 바탕으로 좀 더 선명하게 바라볼 수 아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글의 핵심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내 의견을 말하기 시작하고, 논리를 만들어가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할 것입니다. 앞으로 계속 최신 뉴스로 업데이트될 『아이스크림 어린이신문』 시리즈는 아이들이 세상을 더 넓고 깊고 자세하게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입니다.
Author
이세영
이세영 작가님은 뉴스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기자이자 작가입니다. 대학교에서 외국어와 외국 문학을 공부하였고, 졸업 후에는 어린이 시사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공공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강의하며 뉴스로 문해력을 쌓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세영 작가님은 뉴스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노력하는 기자이자 작가입니다. 대학교에서 외국어와 외국 문학을 공부하였고, 졸업 후에는 어린이 시사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공공도서관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강의하며 뉴스로 문해력을 쌓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