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담의 시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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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 2023/04/21 |
Pages/Weight/Size | 128*188*30mm |
ISBN | 9791136828989 |
Categories |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
Description
살기위해서는 도망쳐야 했다.
설령 그에게 거짓을 말하더라도.
혹여 운명이 끌어당기더라도.
“이름이 무엇인가?”
다시는 그와 마주 칠 수 없게 도망쳤다.
질긴 운명을 끊어 내 줄 실마리가 있는 곳으로.
하지만 운명은 비웃기라도 하듯 그를 그녀의 곁으로 인도했다.
“구해 주셔서 고맙……!”
위험 속에 던져진지도 모른 채 마냥 해맑기만 한 그녀가 신경 쓰였다.
“나는 네가 이곳에 있는 것이 싫다.”
“송구합니다. 다시는 전하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면전에 대고 싫다는 소리를 해도 담담하게 대답하는 그녀의 모습에 그의 눈가가 찌푸려졌다.
“그게 날 더 미치게 하는 것이다.”
설령 그에게 거짓을 말하더라도.
혹여 운명이 끌어당기더라도.
“이름이 무엇인가?”
다시는 그와 마주 칠 수 없게 도망쳤다.
질긴 운명을 끊어 내 줄 실마리가 있는 곳으로.
하지만 운명은 비웃기라도 하듯 그를 그녀의 곁으로 인도했다.
“구해 주셔서 고맙……!”
위험 속에 던져진지도 모른 채 마냥 해맑기만 한 그녀가 신경 쓰였다.
“나는 네가 이곳에 있는 것이 싫다.”
“송구합니다. 다시는 전하의 눈에 띄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면전에 대고 싫다는 소리를 해도 담담하게 대답하는 그녀의 모습에 그의 눈가가 찌푸려졌다.
“그게 날 더 미치게 하는 것이다.”
Contents
제11장. 수결서(手決書)
제12장. 합의(合意)
제13장. 본색(本色)
제14장. 폭로(暴露)
제15장. 입궁(入宮)
제16장. 함정(陷穽)
제17장. 소생(蘇生)
제18장. 자충수(自充手)
제19장. 암수(暗數)
제20장. 귀가(歸家)
종(終)
작가 후기
제12장. 합의(合意)
제13장. 본색(本色)
제14장. 폭로(暴露)
제15장. 입궁(入宮)
제16장. 함정(陷穽)
제17장. 소생(蘇生)
제18장. 자충수(自充手)
제19장. 암수(暗數)
제20장. 귀가(歸家)
종(終)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