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제본소]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2

국립세무대학 졸업 후 세무공무원을 하면서 주경야독하여 1999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했다. 산동회계법인과 삼일회계법인에서 근무한 후 2002년부터 제주회계컨설팅 대표로 있다. 회계사, 세무사의 생업을 가지고 있지만 작가, 투자가, 강연가로도 활동하며 제주를 여행하는 아이들에게 사비를 들여 경제캠프를 운영한다.
매일 글을 쓰면서 누구나 회계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을 상상하며 현실화한다. 직장인 사이에 회계 바람을 불러 일으킨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 시리즈는 핵심을 꿰뚫는 메시지로 회계와 경영의 본질을 알려준다.
1년에 1000여 권의 책을 읽으면서도 고전을 반복해서 읽고 필사하는 것을 좋아한다. 신이 내린 천재성을 가진 모차르트도 좋아하지만, 역경 속에서 인류에게 위대한 유산을 남겨준 베토벤을 더 좋아한다. 음악, 화학, 천문학, 건축학 등 여러 방면에 걸쳐 인류사에 큰 업적을 남긴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좋아한다. 새로운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고전 영화를 반복해서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5년간 클럽챔피언을 목표로 골프훈련을 하며 골프칼럼을 쓰기도 했다. 2남2녀 4명의 아이들을 낳았고 아이들과 회계 보드게임을 만들었다. 고전, 음악, 미술, 영화, 스포츠와 아이들을 통해 회계를 다양한 시각에서 보려고 노력한다.
저서로는 『회계 천재가 된 홍 대리(총5권)』, 『회계 천재 홍 대리의 성경 머니?』, 『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장사를 했으면 이익을 내라』, 『현금이 도는 장사를 해라』, 『빚, 정리의 기술』, 『돈 버는 눈』, 『에센스 세법』, 『회계관리사 세무회계』, 『골프장 호텔 콘도펜션 회계와 세무』, 『윈윈스톡옵션』 등이 있다.
성경재정 전도사의 삶을 꿈꾸며 운영하는 ‘머니바이블’ 블로그에는 회계를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담긴 칼럼이 업데이트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