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보시집 詩즌 2

당신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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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2/15
Pages/Weight/Size 128*180*20mm
ISBN 9788998454661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SNS 스타 작가 최대호의

읽으면 행복해지는 그림 시집




수백만 독자가 열광한 SNS 스타 작가 최대호의 ‘행복 그림 시집’. 최대호 작가가 손글씨로 쓴 시들 중 고단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는 시만 엄선하여 엮었다. ‘나는 지금 충전 중’, ‘내 행복을 위해서 치얼스’ 등을 테마로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시를 담았다. 생긴 건 못났지만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쓴 최대호 작가의 글에 최고은 작가의 그림을 더해 예쁜 그림 시집으로 구성했다.



Contents
프롤로그_ 제가 드릴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선물</br>읽어보시집 詩즌 2는 이런 책</br></br><b>I. 나는 지금 충전 중</b></br>· 걸음 가득 </br>· 걸음 </br>· 너에게만 </br>· 고생했어요 </br>· 선물</br>· 잃지 말자 </br>· 하고 살아 </br>· 예뻐서 </br>· 기다려요 </br>· 기대요 </br>· 감당 안 돼 </br>· 혼자 </br>· 나무 </br>· 내일 </br>· 앞으로 </br>· 소중한 너 </br>· 이런 겨울 </br>· 봐요 </br>· 내가 있잖아 </br>· 아직 </br>· 가자 </br>· 살 </br>· CC </br>· 순간의 너 </br>· 같이 </br>· 좋아 </br>· 계속 </br>· 너의 매력 </br>· 기준 </br>· 나만 이래? </br>· 고통 </br>· 포인트 </br>· 콕 </br>· 네 입술 </br>· 확인 </br>· 내 생각엔 </br>· 멋진 삶 </br></br><b>II. 내 행복을 위해서 치얼스</b></br>· 고마운 </br>· 너 말야 </br>· 송년회 </br>· 다 해 </br>· 여겨 </br>· 예뻐 </br>· 가만히 있어도 </br>· 만나지 말자 </br>· 둘 중 하나 </br>· 고백 </br>· 만나세요 </br>· 너야 </br>· 왜 너만 </br>· 우리의 추억 </br>· 할 일 </br>· 고마워요 </br>· 따뜻하게 </br>· 내일에는 </br>· 갈까 </br>· 잃어버림 </br>· 돼 </br>· 피어나 </br>· 목적지 </br>· 전해지길 </br>· 차이 </br>· 이상한데 </br>· 인사 </br>· 아프지 마라 </br>· 문자 </br>· 자연스럽지 </br>· 상상력 </br>· 넘어져 </br>· 정말 나야 </br>· 방법 </br>· 그대의 밤 </br>· 우리의 시절 </br>· 그렇군 </br>· 몬스터 </br>· 한 거야 </br>· 게스트하우스 </br>· 주말 </br>· 화장 </br>· 저 말고요 </br>· 병원 </br>· 할 수 없어 </br>· 셀기꾼 </br>· 특효약 </br>· 안 보여 </br>· 문다 </br>· 반대로 </br>· 비난 </br>· 정말 </br>· 관계 </br>· 떠나는 일 </br></br><b>III. 따끔따끔한 날엔 따끈따끈한 차를</b></br>· 거짓이 없다 </br>· 당신에게 </br>· 함박눈 </br>· 차이 2 </br>· 보면 </br>· 욕심 </br>· 좋은 짝사랑 </br>· 오늘을 </br>· 구해줘 </br>· 같이 2 </br>· 네 삶은 </br>· 제 마음 </br>· 계절 </br>· 당신의 자리 </br>· 오늘은요 </br></br><b>IV. 무거운 짐 다 버리고 신나게, 행복하게</b></br>· 그런 삶</br>· 예쁜 지금 </br>· 공통점 </br>· 넓이 </br>· 야경 </br>· 차이3 </br>· 나쁜 놈</br>· 미안하게 </br>· 기대 </br>· 생각 차이 </br>· 얼룩 </br>· 통화 어때요 </br>· 그런 오늘 </br>· 경계 </br>· 그런가 </br>· 아무리 그래도 </br>· 소설 </br>· 개강 </br>· 졸업 </br>· 밤잠 </br>· 적응 </br>· 매일 밤 </br>· 망각 </br>· 하루 </br>· 초능력 </br>· 다짐 </br>· 게임 </br>· 자꾸만 </br>· 기록 </br>· 달려 </br>· 그 시절 </br>· 시간이 흘러 </br>· 그런 사람을 </br>· 그런 요즘 </br>· 남는 것 </br>· 당신은? </br>· 구정부터 </br>· 준비 과정 </br>· 뭐든 좋아요 </br></br>부록_ 다독다독 응원 엽서
Author
최대호,최고은
걱정이 많아 자신을 스스로 괴롭혔던 사람.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던 것을 많이 놓쳤던 사람. 더는 나를 잃고 싶지 않아 글을 쓰기 시작했고 글을 쓰면서 자존감을 찾았다. 글에 응원을, 웃음을, 사랑을 담아 SNS에 올렸고 수백만 독자가 공감해주었다. 내가 그랬듯,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내지만 정작 자신을 놓치며 사는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지금까지 잘 해온, 앞으로도 잘 해낼 우리를 위한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

평범하게 살고 싶어 열심히 살았지만 행복하기는커녕 사는 게 버거울 때가 많았다. 걱정이 많아 나 자신을 괴롭혔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던 것을 많이 놓쳤다. 지쳐서 더 해볼 용기도 나지 않을 때 나에 대해 글로 써보고 또 느껴보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찾았다. 내가 그랬듯, 자신을 놓치며 떠밀리듯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들, 마음에 한편에 있는 고민들을 책에 적어보며 괜찮은 날들을 써 내려가면 좋겠다. 문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글을 써본 건 일기와 독후감이 다였지만, 전하고 싶은 말을 쓰다 보니 글쓰기가 좋아졌다. 공감, 위로, 사랑을 담아 글을 쓴다.

2019년 서울시 꿈새김판 문안 선정위원이며 2017년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창의 세미나S’ 강연, 카카오 프로필콘을 연재하였다. 2016년 국립 중앙도서관 ‘SNS 시인시대’ 전시 자문위원 및 경기남부경찰청 SNS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15년 [에스콰이어] 매거진 2015 뉴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아모레퍼시픽 설화문화전 텍스트 작가로 일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이 시 봐라』, 『읽어보시집』, 『읽어보시집 詩즌 2』,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등이 있다.
걱정이 많아 자신을 스스로 괴롭혔던 사람.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던 것을 많이 놓쳤던 사람. 더는 나를 잃고 싶지 않아 글을 쓰기 시작했고 글을 쓰면서 자존감을 찾았다. 글에 응원을, 웃음을, 사랑을 담아 SNS에 올렸고 수백만 독자가 공감해주었다. 내가 그랬듯,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내지만 정작 자신을 놓치며 사는 사람들이 행복해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지금까지 잘 해온, 앞으로도 잘 해낼 우리를 위한 작은 응원이 되었으면 한다.

평범하게 살고 싶어 열심히 살았지만 행복하기는커녕 사는 게 버거울 때가 많았다. 걱정이 많아 나 자신을 괴롭혔고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던 것을 많이 놓쳤다. 지쳐서 더 해볼 용기도 나지 않을 때 나에 대해 글로 써보고 또 느껴보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통해 자존감을 찾았다. 내가 그랬듯, 자신을 놓치며 떠밀리듯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것들, 마음에 한편에 있는 고민들을 책에 적어보며 괜찮은 날들을 써 내려가면 좋겠다. 문학을 전공하지 않았고 글을 써본 건 일기와 독후감이 다였지만, 전하고 싶은 말을 쓰다 보니 글쓰기가 좋아졌다. 공감, 위로, 사랑을 담아 글을 쓴다.

2019년 서울시 꿈새김판 문안 선정위원이며 2017년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 ‘창의 세미나S’ 강연, 카카오 프로필콘을 연재하였다. 2016년 국립 중앙도서관 ‘SNS 시인시대’ 전시 자문위원 및 경기남부경찰청 SNS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2015년 [에스콰이어] 매거진 2015 뉴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으며 2014년 아모레퍼시픽 설화문화전 텍스트 작가로 일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이 시 봐라』, 『읽어보시집』, 『읽어보시집 詩즌 2』, 『너의 하루를 안아줄게』, 『평범히 살고 싶어 열심히 살고 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