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설법 명법문』 제1권. 부처님이 깨달으신 후, 제자들에게 부촉한 '전법선언(傳法宣言)'은 한국불교가 해야 할 일을 일깨워주는 교훈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국불교의 현실은 '전법선언'을 잊은지 오래다. 이 책은 그러한 한국불교의 현실에서 벗어나 '전법선언'을 지킬 수 있는 길을 가르쳐주는 고승 84인의 설법집이다. 1987년 4월부터 1990년 2월까지 3년간 [불교신문]에 연재된 설법 등을 모은 것이다. 법명의 가나다순으로 수록했다. 이 책이 속한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