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둘러보면 모든 사람이 자신의 고통을 안고 살아간다. 누군가는 외로움을 느끼고 누군가는 자신을 돌아볼 새도 없이 바쁘다. 예전에 비해 인류가 훨씬 부유해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도 많다. 『본성과의 대화』는 이 모든 문제가 인간이 자신의 본성과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한다. 『본성과의 대화』는 총 4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999년에 출간된 한국의 선인들』중 '본성과의 만남 전후', '수련원 개원 이후' 부분을 수정하고 보완했다.
명상학교 수선재의 선생님으로 제자들의 수련을 지도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에서 왜 자신의 본성과 대화하는 것이 중요한지 일깨워 준다. 본성과 만나면 자신이 누구인지, 왜 지금 이 자리에 와있는지, 앞으로 어느 방향의 길로 가야하는지 알 수 있다. 이로써 모든 사람이 하루하루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일상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Contents
운명은 틀
모든 것은 내 것
흔들림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본성
소중한 것을 버려라
흔들림은 심허(心虛)에서 온다
여유를 가져라
가라앉는 호흡
선인(仙人)이란
각자(覺者)의 서열이 높은 이유
수련자의 사랑
사제지간의 도리
인간의 도리
운명이란
부동(不動)은 단전에서 나와
집기(集氣)
법
단(斷)
도
마음대로 하라
자기 자신을 속이지 말아라
수련의 요체
나와의 인연
서두름
자신(自信)을 가져라
마음이 편해야
수련은 자기 확인
기회의 포착
하늘이 요구하는 인간
기상 이변
나는 절대 가치
나를 찾은 후 수련
나의 화신
인간의 변수
호흡과 정신의 일치
마음은 천지 만물
자신의 자리에 있어야
포기하라
매사가 기회
단순함이 근본
힘과 짐
견딘다는 것
자신(自信)을 가져라
평범한 것이 어렵다
마음에는 없는 것이 없다
마음먹은 바를 오래 간직해야
정확해라
세 번의 기회
수련 중의 도움
업적은 우주의 일
자신을 깨라
영(靈)의 호흡
정보는 호흡
입기(入氣)와 출기(出氣)
단전으로 판단하라
베푸는 것이 거두는 것
여유는 힘
깨달음은 중간 목표
나를 위해 살라
실생활과 수련의 조화
의지는 인내의 약
자만이 아닌 자신
문학에서의 성취
생각을 주의해라
호흡은 만법에 우선
힘의 결집은 조화로써 가능
중화를 이루는 방법
호흡은 모든 것
도는 조정
도는 원래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호흡에 감사해야
명(命)의 조절이 가능
일상(日常)의 계획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
수련은 작지도 크지도 않아
마음은 스승
작은 일 1
작은 일 2
작은 일 3
인간이 위대한 것은 정성 때문
문학의 어려움
물(物) 위주로 생각하면 고개가 꺾어진다
거듭되는 좌절
정확에서 출발해야
소각과 대각
고해의 의미
나는 절대 명제
현재의 위치가 가장 중요
정성
자족을 알라
호흡 7
일상(日常)이 중요
한 곳을 지향하라
노력은 우주를 감동시켜
아침은 하늘의 시간
신도 인간이 수련하는 것은 못 막아
불만은 깨달음으로 인도한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기공에서 심공으로
우주는 생각으로 움직여
단전으로 보고
쉬는 법
하늘 인간
기안, 영안, 법안, 심안
정신일도 하사불성
때란 기운이 지원되는 시기
잡념은 죄악
무념이란
정성의 대상은 자신
수련은 힘
사랑의 양면성
도는 나와의 일치
버린다는 것
수련하는 인연
본성은 모두 같다
직분에 충실하라
여자의 생리와 수련
천기를 자랑하지 말아라
법이란
건강은 우선하는 가치
불가능은 없다 1
한 가지 일
자신의 일
하늘은 항상 맑다
천벌이란
아무것도 없다
세상일의 순서
세상의 서열
우주는 마음
천기 수련
집중이 가능한 마음
마음이 맑으면 우주와 교신이 가능
수련으로 인도되기 위한 과정
우주와 교신이 가능한 인간
수련의 기회
새벽 기도
수련에서 실마리가 풀리면
수련은 사후세계의 보장
호흡 게송
하늘은 공평하다
일체 유심조
정성은 우주를 움직이는 힘
인간의 미래
모든 것을 바로 보는 것
인생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라
사람은 항상 같아야
모르게 도와라
힘이 있어야
수련에서는 재시도가 가하다
진리와의 일치
작은 일이 역사를 만들어
세상을 긍정적으로 이용해야
모든 것은 내 탓
자신에게 원인이 있다
텔레파시가 가능한 인류
수련은 가볍지 않다
자신에게 감사
복을 짓는 일
기억력의 증가
충전 시는 충전만을
Author
문화영
명상학교 수선재의 선생님이자 선계수련의 안내자로 살다 간 분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민윤리학과에서 한국학을 전공하였으며 한국여성개발원 창립멤버로서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연구 활동을 하였다. 39살이 되던 해 사회 활동을 접고 수련의 길에 들었으며 삶과 죽음의 관문을 넘는 극한의 수련 끝에 깨달음을 이루었다. 1998년부터 약 15년 동안 수선재에서 제자들을 길렀으며 그 과정에서 선仙(우주, 지구, 인간)에 관한 방대한 분량의 선서仙書를 남겼다. 저서로는 『선계에 가고 싶다』, 『본성과의 대화』, 『다큐멘터리 한국의 선인들』, 『소설 仙』, 『천서 0.0001』 등이 있다
명상학교 수선재의 선생님이자 선계수련의 안내자로 살다 간 분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민윤리학과에서 한국학을 전공하였으며 한국여성개발원 창립멤버로서 여성 지위 향상을 위한 연구 활동을 하였다. 39살이 되던 해 사회 활동을 접고 수련의 길에 들었으며 삶과 죽음의 관문을 넘는 극한의 수련 끝에 깨달음을 이루었다. 1998년부터 약 15년 동안 수선재에서 제자들을 길렀으며 그 과정에서 선仙(우주, 지구, 인간)에 관한 방대한 분량의 선서仙書를 남겼다. 저서로는 『선계에 가고 싶다』, 『본성과의 대화』, 『다큐멘터리 한국의 선인들』, 『소설 仙』, 『천서 0.0001』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