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있는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인간은 하느님을 찾습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당신을 알려 주지 않으시면 그 누구도 하느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모든 피조물과 우리 각자의 양심을 통해서도 당신을 드러내 보이시지만, 무엇보다 ‘말씀’을 통해 당신 자신을 우리에게 보다 분명하게 알려 주십니다.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어떤 쌍날칼보다도 날카로운’(히브 4,12) 이 하느님의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각자에게도 살아 있는 생명의 메시지를 줍니다.
하느님의 영감으로 쓰였습니다
성경은 하느님을 체험한 사람들의 기록입니다. 성경 저자들은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자신이 전해 받고 체험한 하느님을, 인간의 언어로 썼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온전히 하느님의 말씀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말이기도 합니다.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성경은 구약 성경 46권, 신약 성경 27권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느님께서 예전에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여러 번에 걸쳐 여러 가지 방식으로 조상들에게 말씀하셨지만, 이 마지막 때에는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히브 1,1-2)라는 말씀대로, 신·구약 성경 73권은, 하느님께서 잃어버린 백성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되찾아 주시는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Contents
필사 시작한 날 / 마친 날 기록 페이지 및
사제, 수도자의 서명 및 조언 페이지
성경 읽기 후 기도 및
성경 읽기 전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성경
성경은?
해당 성경 해제
성경 쓰기(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