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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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9/0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81511760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니, 우리는 마음을 통해 세상을 만든다

사랑하는 나의 보디사트바(Bodhisattva)들이여…… 그렇다. 나는 그대들을 보디사트바로 본다. 보디사트바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불성으로 존재하는 붓다, 씨앗으로 존재하는 붓다, 잠들어 있는 붓다, 그러나 언제라도 깨어날 수 있는 붓다.그런 의미에서 보면 모든 사람이 보디사트바이다. 그러나 다른 의미에서 보면, 더듬거리며 빛을 탐색하기 시작한 사람들, 새벽을 염원하는 사람들, 가슴속의 씨앗이 싹을 틔우기 시작한 사람들, 그런 사람들만을 보디사트바로 부를 수 있다. 그대들은 모두 보디사트바이다. 왜냐하면 그대들은 의식적으로 깨어 있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진리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때가 되었다. 그 위대한 실험의 때가 무르익었다. 여기서 내가 하는 일이란, 이 영원한 진리가 다시 말해질 수 있도록 하나의 붓다필드(Buddhafield), 하나의 에너지 장()을 창조하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하는 일의 전부이다. 이것은 아주 드문 기회이다. 몇백 년에 한 번 이런 기회가 만들어진다. 그러니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 주의 깊게 깨어 있으라. 여기 이 말들을 머리로만 듣지 말라. 가슴으로 들으라. 온몸의 신경 세포를 총동원하라. 이 말들이 그대를 일깨우도록 정신을 바짝 차리고 들으라.
Contents
1. 지식은 지식이 아니다
2. 붓다가 되라!
3. 자유를 얻은 자
4. 그는 마부이다
5. 작은 양초를 밝혀라
6. 백 년을 사는 것보다는
7. 선을 행할 때에는 재빨리 하라
8. 바람을 향해 던진 먼지처럼
9. 그대 자신을 보라
10. 그대 자신의 주인이 되어라
Author
오쇼,손민규
1931년 12월 11일 인도의 쿠츠와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반항적이고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 였으며, 남들로 부터 주어지는 지식이나 신념에 기대기보다는 스스로 진리를 체험하고자 했다. 21세에 깨달음을 얻은 오쇼는 사가르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자발푸르 대학에서 9년간 철학교수로 지냈으며 그 사이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고 기성 종교 지도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으며, 전통적인 신념에 의문을 던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또한 광범위한 독서를 통해 현대인의 신념 체계와 철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 오쇼는 특유의 '다이내믹 명상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현대인들은 과거의 낡은 전통과 현대생활의 온갖 욕망에 짓눌려 있기 때문에 깊은 정화과정을 통해 무념의 이완상태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전세계에서 온 제자들과 구도자들에게 강의한 내용은 30개가 넘는 언어를 통해 600권이 넘는 책으로 발간 되었다.

오쇼는 1990년 1월 19일에 자신의 몸을 떠났다. 푸나에 있는 그의 대규모 공동체는 영적 성장을 위한 메카가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명상, 치료, 창조적 프로그램 등에 참가하기 위해 전세계로부터 해마다 수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
1931년 12월 11일 인도의 쿠츠와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그는 반항적이고 독립적인 정신의 소유자 였으며, 남들로 부터 주어지는 지식이나 신념에 기대기보다는 스스로 진리를 체험하고자 했다. 21세에 깨달음을 얻은 오쇼는 사가르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자발푸르 대학에서 9년간 철학교수로 지냈으며 그 사이 인도 전역을 돌아다니며 강연을 하고 기성 종교 지도자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했으며, 전통적인 신념에 의문을 던지면서 수많은 사람을 만났다.

또한 광범위한 독서를 통해 현대인의 신념 체계와 철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1960년대 후반에 이르러 오쇼는 특유의 '다이내믹 명상법'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현대인들은 과거의 낡은 전통과 현대생활의 온갖 욕망에 짓눌려 있기 때문에 깊은 정화과정을 통해 무념의 이완상태에 이르러야 한다고 말했다. 그가 전세계에서 온 제자들과 구도자들에게 강의한 내용은 30개가 넘는 언어를 통해 600권이 넘는 책으로 발간 되었다.

오쇼는 1990년 1월 19일에 자신의 몸을 떠났다. 푸나에 있는 그의 대규모 공동체는 영적 성장을 위한 메카가 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명상, 치료, 창조적 프로그램 등에 참가하기 위해 전세계로부터 해마다 수천 명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