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인문기행 2

선인들이 거닐었던 외설악 유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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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10/20
Pages/Weight/Size 152*215*20mm
ISBN 9788978640602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Contents
제1부 바람의 산, 천후산 가는 길
안탕산폭포는 웅장함을 사양해야 하리 15
신흥사의 전신, 향성사(香城寺) 19
신흥사의 역사를 말해주는 부도 21
권금성의 무너진 성가퀴 26
신흥사, 신이 점지해준 길지 30
내원암 길목에서 부도를 만나다 32
내원암에서 한숨 자고 싶다 34
추억으로 이끄는 흔들바위 37
계조암석굴에 앉으니 마음이 시원해지네 46
바람의 산인 천후산으로 불러다오 63

제2부 조선 최고의 승경, 비선대 가는 길
신흥사 돌담의 미학 71
청정도량을 지키는 사천왕 74
하심의 지혜와 겸양을 가르쳐주는 보제루 75
아미타불을 봉안한 극락보전 77
신흥사에서 하룻밤 머무르다 78
온화한 아름다움의 와선대 80
조선 최고의 승경 비선대 85
물과 바위가 기이하구나 87
깎아지른 듯 서서 연꽃처럼 피어나다 90
바위와 한 몸이 된 글씨의 멋 93
원효대사가 수도하던 금강굴 105

제3부 한줄기 바람처럼 한계령 가는 길
선비를 따라 길을 나서다 111
소어령을 넘으며 설악을 바라보다 112
몇 잔 술 마시니 속세가 점점 멀어지네 113
오색역에서 116
바드라재[所等羅嶺]는 어디인가 118
소동라령을 찾아서 121
정약용, 영험 있는 오색약수를 노래하다 123
오색석사에서 하룻밤 자다 125
계곡에서 노닐다 130
형제령을 넘다 132
한계령에 서다 136

제4부 탐욕을 경계하는 화암사 가는 길
미시령을 넘는 이들이 묵던 화암사 143
화엄사(華嚴寺), 또는 화암사(禾巖寺)의 역사 145
쌀바위, 탐욕을 경계하다 147
참으로 신선이 사는 별세계로구나 151

제5부 바람의 고향, 미시령을 오르다
말은 머뭇거리고 마부는 신음하네 161
대간령으로 가는 출발점, 창바위 166
미시령의 관문, 문암 168
도적들이 지키고 있던 도적폭포 169
부끄러움이 없는 자를 깨우쳐주다 171
광대하도다 미시령이여 175

제6부 은하수 쏟아져 내리는 대승폭포
장수대에서 시름겨워 하노라 181
한계보다 푸른 눈빛 어디로 갔는가 185
구름이 발밑에서 피어오르네 193
하늘에서 은하수가 쏟아져 내리는구나 197
대승암과 상승암, 돌아가는 걸 잊다 204
대승령에 우뚝 서다 210

제7부 한계산을 유람하다
한계산은 어디에 있는가 219
화천에서 하룻밤을 묵다 221
대리진과 관불현을 지나다 224
파로호에 잠긴 옛길을 따라 가다 231
고개 정상에서 설악산을 바라보다 234
교탄을 건너다 239
운흥사에서 머물다 241
하얀 백련봉과 붉은 채하봉 245
옥류천과 하늘벽을 보다 247
진목전에서 비박을 하다 255
작약 떨기 속의 한계사지 260
전해들은 한계산의 여러 승경들 263
다시 한계산을 바라보다 267
돌담 속의 계성사 석등 270
명지령을 넘어 화음동으로 275
Author
권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