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만에 읽는 재미있는 교양 역사 이야기 2

『로마인 이야기』보다 재미있고 『탈무드』보다 유익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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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77758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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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4/20
Pages/Weight/Size 154*225*20mm
ISBN 9788977758094
Categories 역사
Contents
1 나아갈 때와 물러날 때를 알아야 한다 - 『손자병법』 _15
2 원수의 변을 맛보아 사지에서 벗어나다 _26
3 가시 장작에 누워 자며 곰의 쓸개를 빨다 - 와신상담 _34
4 토끼를 잡고 나면 사냥개를 잡아 먹는다 - 토사구팽 _43
5 신하들이 군주를 내쫓고 땅을 나누어 가지다 _47

6 복수심으로 빈 옷을 베니 옷이 피를 흘리다 _53
7 싸움에 이긴 장수보다 더 큰 공을 세운 군주 _58
8 수신에게 아첨하는 대신 저수지를 지은 목민관 _67
9 절세의 재주를 가져씅나 덕이 없는 자의 비참한 말로 _72
10 은혜를 갚기 위해 스스로의 얼굴을 난자하고 목숨을 끊다 _81

11 미친 척하여 사지에서 벗어나다 _88
12 자신이 만든 엄격한 법령에 스스로가 걸려들다 _105
13 두 친구가 세 치 혀로 천하를 농락하다 - 합종연횡 _113
14 닭 울음소리와 개 흉내로 큰 공을 세우다 - 계명구도 _129
15 소꼬리에 불을 붙여 적을 대파하다 _136

16 스스로 웃통을 벗고 형틀을 메고 가서 죄를 청하다 - 문경지교 _146
17 반간계는 반간계를 낳다 _154
18 주머니 속의 송곳은 반드시 뚫고 나온다 - 낭중지추 _162
19 수천만 배의 이익을 노리고 떨거지에게 투자하다 _167
20 총명한 아들, 세상을 속인 떳떳치 못한 아비를 벌하다 _175

21 천하통일의 대업을 시작하다 _185
22 역사상 최고 권력의 군왕을 노린 최고의 자객 _190
23 통일을 완성하고 스스로 황제라 칭하다 _199
Author
김민철
전라북도 촌에서 태어났으나, 두 살 때 강제 상경했다. 모범적인 학창생활을 했지만, 고등학생 때 강압적인 학교 분위기에 반발하다가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50대를 맞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학했던 기억이 있으며, 학부모들이 돈을 모아 선생님께 전달하는 데 반발해 학생회를 통해 무산시키는 등 그리 범상한 모습은 아니었다.
대학 입시에서 운 좋게(?) 좋은 성적을 받았으나, 이른바 전도가 유망한 학과에 진학하라는 권유를 물리치고, 삶에 대한 궁금증을 풀려고 서울대 철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박사과정을 마치기까지 20여 년 철학 공부를 했으며, 대학원 시절에는 한국고등교육재단의 동양학연구장학생 선발시험에 합격해 하버드행을 택할 수도 있었지만, 장기간 비행기를 타는 것이 싫어서 한국에서 공부하겠다는 무모한 선택을 했다.
지은 책으로 『철학 땅으로 내려오다』 『포르노를 허하라』(문광부 우수 교양도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윤리의 역사, 도덕의 이론』(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 『유학의 갈림길』이 있다. 서울대, 경기대, 명지대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저술활동과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
전라북도 촌에서 태어났으나, 두 살 때 강제 상경했다. 모범적인 학창생활을 했지만, 고등학생 때 강압적인 학교 분위기에 반발하다가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50대를 맞고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전학했던 기억이 있으며, 학부모들이 돈을 모아 선생님께 전달하는 데 반발해 학생회를 통해 무산시키는 등 그리 범상한 모습은 아니었다.
대학 입시에서 운 좋게(?) 좋은 성적을 받았으나, 이른바 전도가 유망한 학과에 진학하라는 권유를 물리치고, 삶에 대한 궁금증을 풀려고 서울대 철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박사과정을 마치기까지 20여 년 철학 공부를 했으며, 대학원 시절에는 한국고등교육재단의 동양학연구장학생 선발시험에 합격해 하버드행을 택할 수도 있었지만, 장기간 비행기를 타는 것이 싫어서 한국에서 공부하겠다는 무모한 선택을 했다.
지은 책으로 『철학 땅으로 내려오다』 『포르노를 허하라』(문광부 우수 교양도서)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윤리의 역사, 도덕의 이론』(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 『유학의 갈림길』이 있다. 서울대, 경기대, 명지대 등에서 강의했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저술활동과 강연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