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갑질 2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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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15
Pages/Weight/Size 150*210*21mm
ISBN 9788965235811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그들이 지리멸렬할 때 아시아는 평화로웠고
그들이 강성할 때 우리는 피눈물을 흘렸다”


한 무제의 고조선 침공, 수·당의 고구려 침략, 나당전쟁, 거란 침입과 원나라의 간섭, 임진왜란 원병의 부작용, 병자호란 삼전도의 굴욕, 간도 강탈, 원세개 국정농단, 6?25 사주와 중공군 침공, 최근의 중국몽과 사드 사태까지─중국의 굴기는 우리의 굴욕이었고, 중국몽은 우리의 악몽이었다.
Contents
책머리에

들어가며_ 한중 악연의 역사에서 배우기

제1장 주먹질과 악수(고조선~고려)
악연의 시작, 한 무제의 고조선 침략 / ‘패륜 황제’ 수 양제의 고구려 침공 / 당, 아쉬울 땐 손 벌리고 힘 세지면 침략 / 소동파 “고려는 개돼지”

제2장 갑질의 노골화(조선 전기)
본격적인 사대는 조선부터 / 인신 약탈 외교 / 중국 사신 ‘천사’의 횡포 / 조선의 굴욕 외교

제3장 재조지은이라는 유령(임진왜란, 정묘호란)
항왜원조의 진실 / 한반도 분할 기도의 원조 / 정묘호란 빌미 된 명군 조선 주둔

제4장 조선 쇠망의 도화선(병자호란~국권 상실)
짧은 전쟁, 긴 후유증 / 청의 간도 점령 / 청 내정 간섭으로 근대화 골든타임 놓쳐 / 한반도 식민지화는 의화단운동 ‘나비효과’

제5장 야욕의 대물림(일제강점기~6·25)
군벌과 중국공산당의 한인 학살 / 장제스 속셈은 한반도 지배 회복 / 중공군은 침략군

제6장 갑질 부추긴 사대주의
조선 사대주의의 근원, 이성계 역성혁명 / 나라 망친 조선성리학 / 육참골단 각오로 국권 지킨 베트남
Author
황대일
글쓴이 황대일은 1965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했다.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합뉴스에 입사해 경제부장, 전국사회에디터, 콘텐츠총괄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출판국 DB부 선임기자로 있다. 1999년 상록수부대의 동티모르 평화유지군 활동을 종군 취재했고, 2000년부터 한국 최초의 인도네시아 특파원을 지냈다. 2004년 “국립묘지 죽어서도 계급차별” 보도로 이달의기자상(취재보도부문)을 수상했다. 2017년 ‘숨은 역사 2cm’라는 제목의 역사 칼럼 110건을 연재했다. 한국기자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 제정한 제7회 인권보도상(2018) 심사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글쓴이 황대일은 1965년 경북 안동에서 출생했다.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연합뉴스에 입사해 경제부장, 전국사회에디터, 콘텐츠총괄본부장 등을 거쳐 현재 출판국 DB부 선임기자로 있다. 1999년 상록수부대의 동티모르 평화유지군 활동을 종군 취재했고, 2000년부터 한국 최초의 인도네시아 특파원을 지냈다. 2004년 “국립묘지 죽어서도 계급차별” 보도로 이달의기자상(취재보도부문)을 수상했다. 2017년 ‘숨은 역사 2cm’라는 제목의 역사 칼럼 110건을 연재했다. 한국기자협회와 국가인권위원회가 공동 제정한 제7회 인권보도상(2018) 심사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