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복기심 2

부처가 되는 수련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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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63690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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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8/08/28
Pages/Weight/Size 162*234*30mm
ISBN 9788963690865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이 책은 부처님을 믿는 것에서 한걸음 나아가 부처가 되는 마음자세와 수행법을 설명한 책이다. 7년간의 문문관수련을 통해서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깨달은 수련법을 제자들에게 가감없이 설명하였으며, 무문관을 나온 뒤에 6조혜능대사의 수행터를 복원하여 500명이 상주할 수 있는 거대사찰 동화선사를 짓는 과정을 진솔하게 표현하였다.

참선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현상과 대처법, 불교 각종 계파의 수행법과 장단점, 몸안에서의 정기신이 작동하는 원리와 수련법, 법신과 화신을 수련하는 법, 울력을 하면서 생기는 마음의 갈등상태와 대처법, 다른 사람과 생활하면서 생기는 갈등과 대처법, 나한과 부처의 차이, 전생의 업보와 이생의 대처법 등등이 소탈한 표현법과 경험에서 우러나는 지식으로 간결히 설명되어서, 수행을 하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이며, 일반인들도 마음과 행동을 다스리며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이좋게 생활하는데 지침이 되는 좋은 책이다.
Contents
부처가 되는 수련의 길
머리말 5 / 일러두기 7 / 목차 9

제 4부 스승의 역할
1강. 수행의 진정한 진보는 마음의 변화이다
2강. 불법의 시작과 머무는 곳
3강. 수련방법을 어떻게 보는가?
4강. 어떻게 자기의 마음을 열어놓을 것인가?
5강. 우란분회란 무엇인가?
6강. 법맥을 전승받으려면 겸손하고 공손해야 한다
7강. 마음을 한 곳에 두면 못할 일이 없다

제 5부 염불
1강. 염불은 어떻게 하는가?
2강. 어떻게 정확히 염불할 것인가?
3강. 염불한 씨앗을 어떻게 8식심전에 심을 것인가?

제 6부 입정과 무아
1강. 수행과정의 4가지 반응
2강.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수행이다
3강. 어떻게 도를 알고, 수도하고, 증도할 것인가?
4강. 무엇이 일심불란인가?
5강. 일심불란으로 일을 하는 것이 바로 수행이다
6강. 어떻게 하면 잡념에 머무르지 않는가?
7강. 순기자연과 무아
8강. 잠드는 것과 입정
9강. 지관止觀과 입정入定
10강. 입정의 네 단계
11강. 어떻게 정확하게 입정해서 머무를 것인가?

제 7부 좌선
1강. 매일 두 시간 이상 좌선해야 한다
2강. 정좌하는 방법
3강. 좌선하는 과정에서 자발동공이 생기는 원인
4강. 진심을 지키는 것은 모든 수련방법을 초월한다
5강. 체내의 에너지가 깨어나면 어떤 현상이 있는가?
6강. 머리가 몽롱하고 혼란한 것을 어떻게 다스리는가?
7강. 무엇이 분명한 경계인가?
8강. 화두는 어떻게 참하는가?
9강. 선칠 수련의 의의(打七的意義)

제 8부 동공과 음념법
1강. 불법은 실증에 의거한다
2강. ?육자대명주? 음념법(六字大明?音念法)
3강. 연화생동공
4강. 진리의 깨달음
5강. 어떻게 에너지를 활성화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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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행스님 글씨
Author
만행스님
1971년 생으로 18세에 중국 하문시 남보타사에서 삭발하고 출가하였으며(1988년 1월), 22세에 중국 민남불교대학교를 졸업하고(1988~1992년) 7년에 걸친 3번의 무문관수련을 하였다(1993년 1월~2000년 9월). 무문관수련을 마친 후 옹원현의 부탁으로 방 한칸 없고 스님 한 분 없는 동화사 주지로 취임하였고, 동화사를 증축하여 5천 명이 거주할 수 있는 거대사찰로 재건하였다. 주간에는 신도들과 함께 동화사의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야간에는 신도들에게 설법을 하였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여 중국에서 『심중월』, 『항복기심』, 『선용기심』, 『기심무주』, 『미언대의』, 『심정』, 『덕행천하』 등을 출간하였다. 한국에서는 제자 지연의 번역으로 『마음의 달』 1·2(2009년)과 『항복기심』 1·2·3(2018년), 『선용기심』,(2014년) 등이 출간되었다.
1971년 생으로 18세에 중국 하문시 남보타사에서 삭발하고 출가하였으며(1988년 1월), 22세에 중국 민남불교대학교를 졸업하고(1988~1992년) 7년에 걸친 3번의 무문관수련을 하였다(1993년 1월~2000년 9월). 무문관수련을 마친 후 옹원현의 부탁으로 방 한칸 없고 스님 한 분 없는 동화사 주지로 취임하였고, 동화사를 증축하여 5천 명이 거주할 수 있는 거대사찰로 재건하였다. 주간에는 신도들과 함께 동화사의 공사현장에서 일하고, 야간에는 신도들에게 설법을 하였는데 그 내용을 정리하여 중국에서 『심중월』, 『항복기심』, 『선용기심』, 『기심무주』, 『미언대의』, 『심정』, 『덕행천하』 등을 출간하였다. 한국에서는 제자 지연의 번역으로 『마음의 달』 1·2(2009년)과 『항복기심』 1·2·3(2018년), 『선용기심』,(2014년) 등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