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 2 : 취업만이 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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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3/30
Pages/Weight/Size 150*210*20mm
ISBN 9788957822012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주식은 종목을 잘 골라 단기간에 차익을 남기고 파는 기술이라고만 생각하던 사람들, 주식은 망하는 지름길이니 절대 하면 안 된다며 쳐다보지도 않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몇 년 전부터 주식은 기업의 주인이 되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는 마인드로 주식을 사서 모으는 투자자가 많아졌는데 이러한 변화는 메리츠자산운용의 존리 대표 덕분이다.

존리는 주식을 하는 사람 중 특히 젊은 청년들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것에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존리와 함께 떠나는 부자 여행》은 청년들이 부자가 되기를, 경제 독립을 이루기를 희망하는 존리가 기획한 청년들을 위한 만화 시리즈다. 존리는 즐거운 부자가 되는 것은 의외로 가깝게 있다는 것을 만화로 재미있고 쉽게 설명한다.

사교육비 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 부모와 학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의 고민을 풀어주는 1권 《주식이 뭐예요?》에 이은 2권 《취업만이 답일까?》는 창업에 관한 이야기다. 좋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많은 스펙을 쌓고 공기업과 대기업에 이력서를 내지만 매번 떨어져서 의기소침해 있는 율이에게 존리는 취업만이 정답이 아니라며 창업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아빠가 창업을 했다가 망하는 바람에 취업만을 고집했던 율이는 인턴으로 들어간 회사에서 젊은 창업자들을 만나면서 생각이 조금씩 변하고, 자신이 가장 잘하는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존리의 격려에 힘입어 면접을 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기록한 책을 출판하면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다. 율이뿐 아니라 인테리어 회사를 창업한 지우, 디자인 회사를 창업한 율이의 첫사랑 금빛이 등 창업을 하여 성공한 청년들이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경기 악화로 인해 기업이 채용 인원을 줄이면서 청년들의 취업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일자리 부족을 벗어나기 위해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경제 독립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Contents
1장 멀고 먼 취업의 길

- 남을 위해 일하기 보다는 자신을 위해 일해야 한다
* 경제 독립으로 가는 길

2장 입사 첫날, 첫 업무

- 꿈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 존리의 명언

3장 젊은 창업자들

- 경제적 독립을 이루려면
* 취업난에 증가하는 청년창업

4장 지우, 창업의 날개를 펴다

- 잘하는 것부터 시작하라
* 존리에게 묻고 답하다

5장 창업하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
* 청년사업자 지원 받고 성공창업의 길로!
Author
존 리,동방광석
1980년대 초반 연세대 경제학과를 자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에서 회계학을 배웠다. 그 후 미국 회계법인 피트마윅(Peat Marwick)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다, 펀드매니저가 되어 스커더 스티븐슨 앤 클라크(Scudder, Stevens and Clark), 라자드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ment) 등의 자산운용사에서 일했다.
스커더 스티븐슨 앤 클라크에서는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코리아펀드(The Korea Fund)’를 운용했다. 코리아펀드는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4년간 연평균 24%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 펀드의 큰 성공으로 그는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알렸다.
2014년 메리츠자산운용 CEO로 부임하면서 고국으로 돌아왔고, 현재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인 ‘메리츠코리아펀드’ 등을 출시했다.
2018년부터 ‘경제독립’이란 문구가 적힌 버스를 타고 전국을 다니며 1,000여 건의 강의를 통해 4만여 명의 청중을 만나 금융 교육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증시가 폭락과 급반등을 오가며 코스피가 3000을 돌파할 때, 그는 확고한 투자 철학과 원칙으로 일명 ‘동학개미’라고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든든한 조언자가 됐다.
그의 신념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곧 생활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 대상으로 주식과 펀드를 들며, 좋은 기업에 오래 투자할 것을 권한다.
저서로는 《엄마, 주식 사주세요》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등이 있다.
1980년대 초반 연세대 경제학과를 자퇴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대에서 회계학을 배웠다. 그 후 미국 회계법인 피트마윅(Peat Marwick)에서 공인회계사로 일하다, 펀드매니저가 되어 스커더 스티븐슨 앤 클라크(Scudder, Stevens and Clark), 라자드자산운용(Lazard Asset Management) 등의 자산운용사에서 일했다.
스커더 스티븐슨 앤 클라크에서는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코리아펀드(The Korea Fund)’를 운용했다. 코리아펀드는 1991년부터 2005년까지 14년간 연평균 24%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했고, 이 펀드의 큰 성공으로 그는 월가의 스타 펀드매니저로 명성을 알렸다.
2014년 메리츠자산운용 CEO로 부임하면서 고국으로 돌아왔고, 현재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인 ‘메리츠코리아펀드’ 등을 출시했다.
2018년부터 ‘경제독립’이란 문구가 적힌 버스를 타고 전국을 다니며 1,000여 건의 강의를 통해 4만여 명의 청중을 만나 금융 교육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증시가 폭락과 급반등을 오가며 코스피가 3000을 돌파할 때, 그는 확고한 투자 철학과 원칙으로 일명 ‘동학개미’라고 불리는 개인투자자들의 든든한 조언자가 됐다.
그의 신념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곧 생활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 대상으로 주식과 펀드를 들며, 좋은 기업에 오래 투자할 것을 권한다.
저서로는 《엄마, 주식 사주세요》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