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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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2/12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49705446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중국 고전의 번역가 임동석이 해설한 『논어』

동양에서 가장 많이 읽히고 활발히 연구된 책을 거론하라면 누구나『논어論語』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를 되짚어 보어도 이미 이 『논어』를 삼국시대부터 읽고 연구하여 일본에 전해 주었던 기록이 남아 있다. 동양인이라면 누구나 이를 기본으로 삼아, 깊고 심오한 학문의 세계로 들어섰던 것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유학이 곧 국시였던 시대에는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이 『논어』의 구절을 읊고 되새기며 화제와 비유, 생동의 근거로 삼아 생활 전반에 이를 적용하였다고 전해진다.

공자 사상의 핵심은 ‘인仁’으로, 『논어』는 인仁에 대해서 분량 전체의 10분의 1 이상이나 할애하고 있다. 이 인仁에 입각해서 인간론, 인생론, 정치론, 지도자론이 전개되는데, 그 사상은 체계가 확실히 갖추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생생한 인간의 기록이라는 것에 논어의 진가가 숨겨져 있다.

이 책은 중국 고전 번역가 임동석이 역주한 임동석중국사상 시리즈 중 첫번째 책으로 이 1권을 시작으로 4권까지는 『논어』를 다루고 있다. 이『논어』에 나타난 공자의 사상은 중용사상과 인도주의 사상으로 요약되지만, 그보다도 유가의 근본적 덕목과 규범을 가장 쉽게 집약적으로 기술했다는 것이 더 크게 평가되고 있다. 현실에 입각하면서 이상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산 인간의 모든 기록, 이것이 논어이다.
Contents
002논어2/4

6 雍也篇 (총 28장)
120(6-1) 雍也可使南面
121(6-2) 哀公問弟子孰爲好學
122(6-3) 子華使於齊
123(6-4) 子謂仲弓
124(6-5) 回也其心三月不違仁
125(6-6) 季康子問
126(6-7) 季氏使閔子騫爲費宰
127(6-8) 伯牛有疾
128(6-9) 賢哉回也
129(6-10) 求曰非不說子之道力不足也
130(6-11) 子謂子夏曰
131(6-12) 子游爲武城宰
132(6-13) 孟之反不伐
133(6-14) 不有祝之
134(6-15) 誰能出不由戶
135(6-16) 質勝文則野
136(6-17) 人之生也直
137(6-18) 知之者不如好之者
138(6-19) 中人以上可以語上也
139(6-20) 樊遲問知
140(6-21) 知者樂水仁者樂山
141(6-22) 齊一變至於魯
142(6-23) 不
143(6-24) 宰我問曰
144(6-25) 君子博學於文
145(6-26) 子見南子子路不說
146(6-27) 中庸之爲德也
147(6-28) 子貢曰如有博施於民而能濟衆

7 述而篇 (총 37장)
148(7-1) 述而不作
149(7-2) 而識之
150(7-3) 德之不修
151(7-4) 子之燕居
152(7-5) 甚矣吾衰也
153(7-6) 志於道
154(7-7) 自行束脩以上
155(7-8) 不憤不啓
156(7-9) 子食於有喪者之側
157(7-10) 子謂顔淵曰
158(7-11) 富而可求也
159(7-12) 子之所愼齊戰疾
160(7-13) 子在齊聞韶
161(7-14) 有曰夫子爲衛君乎
162(7-15) 飯疏食飮水
163(7-16) 加我數年
164(7-17) 子所雅言
165(7-18) 葉公問孔子於子路
166(7-19) 我非生而知之者
167(7-20) 子不語怪力亂神
168(7-21) 三人行必有我師焉
169(7-22) 天生德於予
170(7-23) 二三子以我爲隱乎
171(7-24) 子以四敎
172(7-25) 聖人吾不得而見之矣
173(7-26) 子釣而不綱
174(7-27) 蓋有不知而作之者
175(7-28) 互鄕難與言
176(7-29) 仁遠乎哉
177(7-30) 陳司敗問
178(7-31) 子與人歌而善
179(7-32) 文莫吾猶人也
180(7-33) 若聖與仁
181(7-34) 子疾病
182(7-35) 奢則不孫
183(7-36) 君子坦蕩蕩
184(7-37) 子溫而

8 泰伯篇 (총 21장)
185(8-1) 泰伯其可謂至德也已矣
186(8-2) 恭而無禮則勞
187(8-3) 曾子有疾召門弟子曰
188(8-4) 曾子有疾孟敬子問之
189(8-5) 曾子曰以能問於不能
190(8-6) 曾子曰可以託六尺之孤
191(8-7) 曾子曰士不可以不弘毅
192(8-8) 興於詩
193(8-9) 民可使由之
194(8-10) 好勇疾貧
195(8-11) 如有周公之才之美
196(8-12) 三年學不至於穀
197(8-13) 篤信好學
198(8-14) 不在其位不謀其政
199(8-15) 師摯之始
200(8-16) 狂而不直
201(8-17) 學如不及
202(8-18) 巍巍乎
203(8-19) 大哉堯之爲君也
204(8-20) 舜有臣五人而天下治
205(8-21) 禹吾無間然矣

9 子罕篇 (총 30장)
206(9-1) 子罕言利與命與仁
207(9-2) 達巷黨人曰
208(9-3) 麻冕禮也
209(9-4) 子絶四
210(9-5) 子畏於匡
211(9-6) 大宰問於子貢曰
212(9-7) 吾有知乎哉
213(9-8) 鳳鳥不至
214(9-9) 子見齊衰者
215(9-10) 顔淵然歎曰
216(9-11) 子疾病子路使門人爲臣
217(9-12) 子貢曰有美玉於斯
218(9-13) 子欲居九夷
219(9-14) 吾自衛反魯
220(9-15) 出則事公卿
221(9-16) 子在川上
222(9-17) 吾未見好德如好色者也
223(9-18) 譬如爲山
224(9-19) 語之而不惰者
225(9-20) 子謂顔淵
226(9-21) 苗而不秀者有矣夫
227(9-22) 後生可畏
228(9-23) 法語之言
229(9-24) 主忠信
230(9-25) 三軍可奪帥也
231(9-26) 衣縕袍
232(9-27) 歲寒然後知松柏之後彫
233(9-28) 知者不惑
234(9-29) 可與共學
235(9-30) 唐之華

10 鄕黨篇 (총 18장)
236(10-1) 孔子於鄕黨
237(10-2) 朝與下大夫言
238(10-3) 君召使
239(10-4) 入公門鞠躬如也
240(10-5) 執圭鞠躬如也
241(10-6) 君子不以紺飾
242(10-7) 齊必有明衣
243(10-8) 食不厭精
244(10-9) 席不正不坐
245(10-10) 鄕人飮酒
246(10-11) 問人於他邦
247(10-12) 焚
248(10-13) 君賜食必正席先嘗之
249(10-14) 入大廟每事問
250(10-15) 朋友死
251(10-16) 寢不尸
252(10-17) 升車必正立
253(10-18) 色斯擧矣
Author
주희,임동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