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든 샐러드는 참가상 삼아서 가져가도 되는구나.”
게임 세계에서의 넘버원 어머니를 정하는 천하제일 모도회(母道會)에 출전하게 된 오오스키 마마코.
마마코가 우승후보로 거론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스태프로 대회에 참가한 마사토 또한 다양한 종족의 어머니들에게 사랑받으며 하렘 상태가 되는데?!
“마 군이 바란다면, 이 엄마는 엘프에 수인(獸人)에 요정에 근육질인, 그런 특별한 엄마가 되겠어!”
그 모습을 본 마마코는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그런 카오스 상황에서, 어머니로 위장한 아만테와 소레라,
그리고 마마코와 흡사한 외모를 지닌 정체불명의 어머니 HAHAKO마저 등장하는데─?!
Contents
프롤로그 어느 어머니의 신청
제1장 엄마가 주역! 아들 용사는 잡일 담당! 평소와 똑같은 구도라, 괴롭다.
제2장 모도(母道)란, 몸과 도구를 능숙하게 사용해 집안일을 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제3장 선수보다, 잡일 담당이 더 격렬하게 싸우는 데다, 피해 또한 막대하다. 어째서일까.
제4장 그 도시락을 만든 사람은 엄마지만, 엄마가 아니다.
제5장 그 마음을, 지금의 나는 이해할 수 없다. ……언젠가,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올까.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