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2.0

애프터 코로나시대의 삶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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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4/20
Pages/Weight/Size 130*190*12mm
ISBN 9788956545448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삶의 방식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기업가인 저자가 ‘애프터 코로나’의 미래를 그려냈다. 우리 삶의 모습을 송두리째 바꾸고 있는 현 상황을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예측해 보면서, 어떻게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일하는 방식의 변화, 각 업계의 변화, 금융의 변화, 그리고 인류의 변화까지 미래 사회의 전체상을 그려본다. 개인과 산업, 사회와 인류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는데, 일본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성공한 기업가인 저자 특유의 통찰력이 돋보인다. 어렵지 않은 문장과 논리적인 표현으로 관련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도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앞으로의 세상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최적의 지침서로, 현재진행형인 코로나 바이러스에 적응해야만 하는 지금의 현실과 변화할 미래에 대한 다양한 예측이 반영되어 있어 ‘애프터 코로나’를 대비하고자 하는 인류에게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제1장. 일하는 방식 2.0

미팅 - 온라인이 표준이 된다
대면 - 직접 만나는 것은 ‘특별한 행사’?
시간 - 이동이 없어지고 세밀한 일정으로 바뀐다
인간관계 - 어떻게 원격 신뢰를 형성할 것인가
통근 - 재택근무라면 교통비도 통근 시간도 제로 
영업 - 자택 온라인 영업이라도 정장 차림이 좋은 인상을 준다
인사 평가 - 심리적 안정을 느끼게 해주는 ‘초식계’가 출세한다  
사내 커뮤니케이션 - 가장 중요한 ‘잡담’ 장소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채용 - 채용을 좌우하는 ‘원격근무 가능’ 여부
사원교육 - 기업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자유로운 시간’ 
사무실 - 고정면적이 감소하고, 일하는 장소는 밖으로 확장된다
관리 - 완전 디지털화의 정점에 있는 ‘3가지 정비’ 

제2장. 비즈니스 2.0

대기업·글로벌 기업 - 코로나라는 ‘극약’이 신진대사를 일으킨다 
음식 - 가속화하는 음식 배달시장의 확대 
여행·관광·숙박 - 여행은 ‘체험’, 국내 여행 수요는 빠르게 회복 
이벤트·전시회 - 개성과 희소성이 생존의 갈림길
라이브 쇼 비즈니스 - 온라인 생중계로 새로운 가치 제공 
광고 - 재택근무로 개인 소비가 증가하다 
제조 - 도심 근로자가 지방으로 이주한다
부동산 - 단순한 ‘장소’ 제공만으로는 크게 고전 
교육 - 전문분야는 민간기업으로 아웃소싱 
의료 - 설비 시설을 보강하여 리스크를 줄인다 

제3장. 돈 2.0

가계 - 신중하게 현금과 예금을 늘린다 
금융자산 - ‘제조’, ‘물류’, ‘재택시간’에 순풍이 분다
통화 - 미국의 부활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국가 예산 - 세계 경제는 ‘ICU에 들어간’ 상태 
신뢰 경제로의 전환 - ‘신뢰’라는 통화를 축적하여 기회를 넓히는 시대

제4장. 인류 2.0

커뮤니티 - ‘편안하게 있을 곳’은 온라인. 온라인 이웃이 생긴다
도시 - 기술과 제도 정비로 ‘바이러스’에 대비한다 
도시와 지방 - 자본 집약적에서 ‘쾌적함’을 중시한 워크 라이프로
국가 -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부흥으로  
인류 - 인류는 ‘위드 바이러스’로 거듭난다

에필로그
Author
고바야시 노리타카,정난진
주식회사 뱃지(bajji) 설립자 및 CEO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Business Breakthrough) 대학 준교수, 공학박사

오사카 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노무라 종합연구소에 입사해 경영 컨설턴트로 일했다. 2011년에 그리(GREE)로 이직해 해외 사업 개발을 담당했으며, 2012년 말에 싱가포르에서 첫 창업을 했다. 이후 일본과 해외에서 다수의 회사를 설립했으며, 2015년에 ‘아시아의 기업가(Asian Entrepreneur)’에 일본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출되었다. 2016년에 IBM 블루 허브(Blue Hub) 상을 받았으며, 2017년, 당시 설립했던 회사가 딜로이트(Deloitte)가 발표하는 ‘급성장 기업 500(Technology Fast 500)’에 아시아 전체 292위, 싱가포르 국내에서 3위에 랭크되었다.

현재는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원터치 셀프케어 애플리케이션 필유(Feelyou)를 서비스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류 2.0 코로나 이후를 살아가는 법(人類 2.0 アフタ?コロナの生き方)》 등이 있다.
주식회사 뱃지(bajji) 설립자 및 CEO
비즈니스 브레이크스루(Business Breakthrough) 대학 준교수, 공학박사

오사카 대학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노무라 종합연구소에 입사해 경영 컨설턴트로 일했다. 2011년에 그리(GREE)로 이직해 해외 사업 개발을 담당했으며, 2012년 말에 싱가포르에서 첫 창업을 했다. 이후 일본과 해외에서 다수의 회사를 설립했으며, 2015년에 ‘아시아의 기업가(Asian Entrepreneur)’에 일본인으로는 유일하게 선출되었다. 2016년에 IBM 블루 허브(Blue Hub) 상을 받았으며, 2017년, 당시 설립했던 회사가 딜로이트(Deloitte)가 발표하는 ‘급성장 기업 500(Technology Fast 500)’에 아시아 전체 292위, 싱가포르 국내에서 3위에 랭크되었다.

현재는 코로나19 시대에 필요한 원터치 셀프케어 애플리케이션 필유(Feelyou)를 서비스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류 2.0 코로나 이후를 살아가는 법(人類 2.0 アフタ?コロナの生き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