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1년차, 어느 날 찾아온 인사고과 파일.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처세술을 읽어보아도, 어디 꼭 집어서 ‘이거다’라고 말해주는 것도 없다. 새내기 1년 동안 선배들이 하라는 대로, 주어진 일만 묵묵히 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책임감과 역할이 더 커지고 일의 성과가 곧 인사고과로 연결된다. 머리를 싸매도 누구하나 대답해주는 이 없는 답답한 심경,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또한 나를 업그레이드하고 보다 분명한 목표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까? ‘신입사원 이강호’는 이러한 답답한 새내기 직장인의 가슴을 씻어준다.
Contents
프롤로그 : 버티면 살아남을 줄 알았지?
1부. 새내기 어부의 외침
1. 성공, 김 이사만큼 하자
2. 모든 일의 시작은 긍정적 수용이지!
3. 레프팅과 같은 팀의 운명
2부. 만선을 위한 지피지기
4. 나를 팔아요!
5. 메모로 인생로또 당첨!
6. 훈련으로 안되는 게 어딨어!
3부. 어부가 알아 갈 바다
7. 숲도 보고 나무도 보자
8. 간단명료, 명확한 전달
9. 시간! 어찌 할 것인가
4부. 어부! 그물을 던지다
10.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주자
11. 지하철에서 생긴 일
12. 부족한 것을 채우기보다 가지고 있는 것을 키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