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생, 학부모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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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30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28894558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1980년대생의 일반적 특징, 학부모로서의 특징을 고찰하고 이들과 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1980년대생 학부모로 인해 달라지는 학교문화의 모습을 드러낸다. 다양한 문헌 자료와 인터뷰를 통해 1980년대생의 성장 배경, 자녀 교육관을 들여다본다. 이를 통해 교육의 대상이 아닌 주체로서의 학부모 역할을 강조한다.
Contents
서문: 1980년대생 학부모가 학교를 바꾼다
학부모 역할의 변화
학부모의 교육 참여
온라인 수업에 대한 학부모들의 실망
1980년대생 학부모의 파트너 교사들
소통하는 1980년생 학부모
감사의 말

01 왜 1980년대생 학부모를 주목하는가?
학부모 학교 참여 패턴의 변화
교육계가 세대 변화에 주목하는 이유

02 1980년대생 초등학교 학부모의 등장
1980년대생, 밀레니얼 세대의 위치
1980년대생의 특징
1980년대생의 성장기와 현재

03 1980년대생 초등학교 학부모의 특징
“초등학교는 인성 지도 아닐까요?”
“창의력이 대세죠”
“학폭이 걱정이에요”
“녹색어머니 알바 구해요”
“학교는 빠질 수도 있죠”
“남편들은 아직도 옛날인 거예요”
“저희는 로드매니저예요”
“억지로라도 시켜야 나중에 중간은 가죠”
“교사와의 소통이 두렵진 않아요”
“사안에 따라 다르게 대응해요”
“친한 엄마들끼리 소통해요”
“자기가 좋아하는 걸 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04 학교는 1980년대생 학부모와 어떻게 동행할 수 있을까?
학부모는 손님이 아니다
학부모는 교육 정보에 목마르다
쌍방향 소통이 필요하다
부부의 교육관이 조화하도록 돕자
학부모를 알자
학부모의 세대별 특성을 파악하자
학생들의 학교 밖 학습 경험을 인정하자
학부모의 역할을 지원하자
아버지 연수가 필요하다
학부모 주도형 학교 참여를 확대하자

미주
Author
김기수,오재길,변영임
경기도교육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철학 및 교육사를 공부했고,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같은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원도의 작은 대학교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교육혁신위원회 상근전문위원,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교원교육 시스템, 인간존엄교육, 경기 미래교육 전략과 비전, 미래교육을 위한 학제 혁신 방안, 사회정의 교육, 중등학교 체제 개편, 학부모의 공교육 신뢰 제고 등을 연구했다. 저서는 『학부모와 공교육』(공저, 2019), 『교육의 역사와 철학 강의』(2006) 등이 있고 역서로는 『교육철학탐구』(공역, 2002)가 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철학 및 교육사를 공부했고,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같은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강원도의 작은 대학교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고 교육혁신위원회 상근전문위원, 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교원교육 시스템, 인간존엄교육, 경기 미래교육 전략과 비전, 미래교육을 위한 학제 혁신 방안, 사회정의 교육, 중등학교 체제 개편, 학부모의 공교육 신뢰 제고 등을 연구했다. 저서는 『학부모와 공교육』(공저, 2019), 『교육의 역사와 철학 강의』(2006) 등이 있고 역서로는 『교육철학탐구』(공역, 2002)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