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모더니즘 시의 알레고리적 미의식 연구

조향, 박인환, 김수영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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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4/02/25
Pages/Weight/Size 160*230*20mm
ISBN 978895626966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950년대, 한국전쟁은 문학장을 지배하던 규범적 형식과 문학적 주체에 막대한 충격을 주었다. 그리고 그런 잔혹한 역사적 체험하에서도, 우리 문단은 묵묵히 꽃을 피웠다. 혹독한 시기였기에 더욱 아름답게 피어난 우리 문단, 이 특별한 시기의 모더니즘 시에 담긴 미의식을 고찰한 연구서가 출간되었다.
Contents
목차

::머리말

제1장 | 서론
1. 문제제기 및 연구 목적
2. 연구의 관점과 방향

제2장 | 알레고리적 미의식과 모더니티
1. 알레고리와 수사학-은유, 상징, 아이러니와의 관계 규정
2. 알레고리와 모더니티
3. 알레고리적 미의식

제3장 | 알레고리 형식의 내용과 멜랑콜리의 위의(威儀)-조향
1. 대립과 파괴를 통해 추구하는 아름다움
2. 해골을 낳는 시간과 ‘맨몸’의 멜랑콜리
3. 역설과 알레고리로서의 모더니티

제4장 | 센티멘탈리티와 멜랑콜리 사이-박인환
1. 미래의 소멸과 상실의 멜랑콜리
2. 비판적 멜랑콜리와 센티멘탈리티의 착종
3. 중심부 모더니티의 충격과 센티멘탈 노스텔지어

제5장 | 알레고리적 모더니티와 ‘지금 시간’-김수영
1. 어룽대는 현실과 신성한 어둠-멜랑콜리의 원초적 장면
2. 알레고리적 시간의 세 겹과 ‘스쳐 지나간 과거’
3. 알레고리적 모더니티의 방법론, 윤리학, 미의식
4. 알레고리적 공간으로서의 도시

제6장 | 결론

::참고문헌
Author
김창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