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코비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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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6/10
Pages/Weight/Size 128*188*25mm
ISBN 9791187949466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세계각국소설
Description
팬데믹 한복판에서 쓰인, 전 세계 최초의 코로나19 소설. 유럽 국가 가운데 첫 번째 코로나 희생국인 이탈리아는 지난 3월 초 전 국민 이동제한명령을 내렸다. 깊은 상실감에 빠져 지내던 작가 마누엘라 살비는 작가적 사명감으로 자신이 겪고 있는 디스토피아 상황을 기록하기로 했다. 초인적인 노력으로 3월 15일부터 하루에 한 편씩의 소설이 생산되었다. 봉쇄령 속 레드 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을까? 2038년의 고아 코비드와 가상의 0번 환자, 바이러스를 퍼뜨리려는 국제음모, 팬데믹 병상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첫 키스, 바이러스 확산범을 단죄하기 위한 제2차 뉘른베르크 재판… 세세한 부분은 리얼리즘 기법으로, 인류의 미래를 거시적 차원에서 바라보는 부분에서는 추리소설과 판타지 기법을 사용해 팬데믹이 초래한 디스토피아 상황을 역동적으로 그려냈다. 이탈리아보다 먼저 한국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된 화제의 소설이다.
Contents
WEEK 1

0번 환자
2019년 9월
사망증명서
첫 키스
재판
여행 키트
스피터스

WEEK 2

소시오패스
연금
배달
필수품
임무
집행유예
탈출

WEEK 3

가장 그리웠던 것
새로운 VIP

옛날 이름
고위험
흉터
작은 새

WEEK 4

명백한 죽음
신용카드
이웃
못다한 말
일곱 단계
작가
모든 게 괜찮아질 거야
Author
마누엘라 살비,최수진,이명하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나라의 하나인 이탈리아 작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터키 등에서 25권 이상의 청소년 책과 소설을 출판했다. 런던 로햄턴 대학에서 어린이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에서 재클린 윌슨 장학금을 받으며 창조적인 글쓰기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영어로 발표한 소설 Girl Detached는 2017년 카네기 메달 후보에 올랐다. 팬데믹으로 고립된 2020년 3월 15일부터 Covid-19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나라의 하나인 이탈리아 작가.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터키 등에서 25권 이상의 청소년 책과 소설을 출판했다. 런던 로햄턴 대학에서 어린이문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같은 대학에서 재클린 윌슨 장학금을 받으며 창조적인 글쓰기 박사과정을 이수하였다. 영어로 발표한 소설 Girl Detached는 2017년 카네기 메달 후보에 올랐다. 팬데믹으로 고립된 2020년 3월 15일부터 Covid-19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