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콩쿠르 2차 심사 마지막 날. 4번째 연주자로 드디어 카이가 무대에 오른다!
어렸을 적 그 어느 날 아지노와 나눴던 “약속”을 이룰 날이 찾아왔다.
그리고 이어지는 심사결과 발표.
카이는 과연 파이널리스트 12명 안에 뽑힐 수 있을까?
Author
잇시키 마코토
1984년, 코단샤의 주간 만화지 『영매거진』에서 데뷔, 데뷔작인 『카오리』로 제10회 치바 테츠야상을 받았다. 이후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하나다소년사』로 일본 만화계 최고 권위의 제19회 코단샤만화상을 수상하며 대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 작품은 2002년에 TV 애니메이션(국내 방영 명: 기동아 부탁해)으로도 만들어져, 『도쿄 국제애니메이션페어 2003』 TV부문 최우수작품상, 『제8회 아시아 TV어워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피아노의 숲』은 그녀의 최고 대표작으로, 국내에서 빅 히트를 기록한 『신의 물방울』과 함께 코댠사의 주간지 『모닝』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
1984년, 코단샤의 주간 만화지 『영매거진』에서 데뷔, 데뷔작인 『카오리』로 제10회 치바 테츠야상을 받았다. 이후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은 『하나다소년사』로 일본 만화계 최고 권위의 제19회 코단샤만화상을 수상하며 대작가의 반열에 오른다. 이 작품은 2002년에 TV 애니메이션(국내 방영 명: 기동아 부탁해)으로도 만들어져, 『도쿄 국제애니메이션페어 2003』 TV부문 최우수작품상, 『제8회 아시아 TV어워드』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 받았다. 『피아노의 숲』은 그녀의 최고 대표작으로, 국내에서 빅 히트를 기록한 『신의 물방울』과 함께 코댠사의 주간지 『모닝』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