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열파가 지나가고 복구 모드인 학원도시. 카미사토 카케루가 귀환할 거라고 믿는 ‘카미사토 세력’의 소녀들은 자유롭게 내키는 대로 날뛰고 있다! 추적의 전문가 ‘추적자’ 에렌, 직접전투를 특기로 하며 자유자재로 변환하는 해적 소녀 루카, 인터넷으로 대중을 조종하는 유령 소녀 메이아…. ‘오른손’을 방패로 한 키하라 유이이츠로부터 카미조 토우마의 말살을 명령받은 그녀들이지만, 그 근본은 변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사람을 되찾는다. 그 신념을 가지고 돌진한다. 모든 것을 걸고 덮쳐 오는 소녀들로부터 도주하는 카미조. 아군은 ‘카미사토 세력’에서 단 한 명 따라온 UFO 소녀, 후란뿐이었다. 이 열세의 상황이야말로 그의 진가가 발휘될 때. 자, 카미사토 카케루를 구하자. 그녀들의 슬픈 폭주를 멈추고, 이 싸움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
Contents
서장 또는 전제야말로 결론을 포함한다 to_the_Girl’s_ABYSS.
제1장 또는 차단이야말로 확산에 이른다 Gray_City.
제2장 또는 도주야말로 역습을 얻는다 Social_Network_Slayer.
제3장 또는 고독이야말로 집단을 이긴다 Engage_U.F.O.
제4장 또는 금기야말로 안녕을 손에 넣는다 Salvage_XXX.
종장 또는 의심에야말로 진리는 깃든다 Bet_Time, Red_or_Black.
Author
카마치 카즈마,하이무라 키요타카,김소연
제9회 전격게임소설대상에 「シュレディンガ-の街」를 응모, 3차까지 남았지만 낙선하였다. 하지만 작품 자체가 담당 편집자의 눈에 들어와 써보니 않겠냐는 의뢰를 받고 집필활동을 시작, 2004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을 발표하며 라이트노벨계의 인기작가 대열에 합류하였다.
제9회 전격게임소설대상에 「シュレディンガ-の街」를 응모, 3차까지 남았지만 낙선하였다. 하지만 작품 자체가 담당 편집자의 눈에 들어와 써보니 않겠냐는 의뢰를 받고 집필활동을 시작, 2004년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을 발표하며 라이트노벨계의 인기작가 대열에 합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