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우리 조상은 하늘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4.90
SKU
9788970132211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9 - Tue 06/4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5/24 - Tue 05/28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0/09/30
Pages/Weight/Size 128*205*20mm
ISBN 9788970132211
Description
이 책은 옛 조상들의 개인적인 탐구심에서 비롯된 천문학 연구가 결과적으로 세계관의 변화라는 엄청난 인식의 전환을 가져왔다는 점을 당대의 우주론이 어떠한 의미를 지녔는가에 주목해 각 시대별로 조망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의 우주론의 탄생부터 서양천문학의 전래로 인한 우주관의 대전환까지를 시대별로 살폈다.
Contents
제1장 하늘과 땅에 대한 과학적 인식의 출발

1.우주론의 탄생과 변천
혼돈에서 신화로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

2.우주론 논쟁과 지구운동설
삿갓 모양의 하늘. 바둑판 모양의 땅
우주론 논쟁
혼전설의 계란형 우주 구조
무한우주론의 등장
고대인들의 지동설. 사유설

3.한국의 고대 우주론
천문 관측의 발달과 중국우주론의 영향
혼천설의 장기 지속

4.성리학적 우주론으로의 변화
하늘은 고체가 아니다
무형의 우주공간
성리학 우주론의 전파

제2장 서양천문학의 전래와 영향

1.서양천문학의 전래

2.서양천문학과의 만남

3.서양천문학의 도입과 충격
중국력에서 시헌력으로의 전환
기삼백과 사분력
역법 논쟁
시헌력 수용의 정치적 배경

제3장 우주관의 대전환

1.여러 겹의 하늘. 12중천설의 수용

2.지원설의 수용과 세계관의 변화
땅은 둥글다
실옹과 허자의 지원설 문답
지전설의 주창와 새로운 우주관으로서의 전환
김석문-지구는 1년에 366회전한다
이익-지구는 도는지 누가 알겠는가
홍대용-지전설에서부터 무한우주론까지

3.맺는 말 전통시대 천문관의 변화

4.보론 천문학자 황윤석의 서양천문학 수용기

5.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