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클라이모의 작은 세상』은 페이스북, 텀블러 이용자들 사이에서 열풍이 분,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동물들의 위트 넘치는 만화이다. 귀엽고 개성 넘치는 동물들이 등장하는, 한 페이지에 한 편으로 이루어진 이 작품은 더없이 간결하지만 거부할 수 없는 특유의 매력으로, 쳇바퀴 돌듯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에 작은 웃음과 여유를 선물헤준다.
하나같이 위트가 넘치고, 무척 친근한 작은 세상 속 동물들은 한 명, 아니 한 마리 한 마리가 우리의 친구이자 가족, 다름 아닌 우리의 모습들이다.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귀엽지만 마냥 교육적이지만은 않은, 때로는 ‘확 깨는’ 그러나 조금도 악의가 없는 그녀의 작은 세상은 참으로 특별하고도 매력적이다.
Contents
좋으니까 좋아 love and friendship
특별한 날들 holidays and celebrations
즐거운 우리 집 family
선물 같은 하루 daily life
Author
리즈 클라이모,민경희
어릴 적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해 노트의 맨 뒷장에서 시작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엉뚱한 만화를 그리곤 했다. [심슨 가족] 애니메이션 팀에서 일을 시작한 후 애니메이션 업계에 10년간 몸담았고, 현재도 [심슨 가족] 스토리보드 검토자로 활동하고 있다. 언젠가는 자기만의 만화를 그려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꿈은, 2011년 그녀가 텀블러에 올리기 시작한 동물 만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눈 깜짝할 사이 이루어졌다. 그녀의 동물 카툰 시리즈는 텀블러와 페이스북을 통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남편과 딸과 함께 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lizclimo.tumblr.com에서 그녀와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어릴 적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해 노트의 맨 뒷장에서 시작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엉뚱한 만화를 그리곤 했다. [심슨 가족] 애니메이션 팀에서 일을 시작한 후 애니메이션 업계에 10년간 몸담았고, 현재도 [심슨 가족] 스토리보드 검토자로 활동하고 있다. 언젠가는 자기만의 만화를 그려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꿈은, 2011년 그녀가 텀블러에 올리기 시작한 동물 만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눈 깜짝할 사이 이루어졌다. 그녀의 동물 카툰 시리즈는 텀블러와 페이스북을 통해 계속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에서 남편과 딸과 함께 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lizclimo.tumblr.com에서 그녀와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