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타카기 나오코는 키 작은 여성들이 겪는 흔하면서도 조금은 서러운 일상사를 담으며,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전한다. 저자 특유의 귀여운 일러스트와 아기자기한 대사가 어우러지며 키 작은 여성이라면 격렬한 공감을, 키 큰 여성이라면 지나간 150㎝ 무렵을 떠올리게 한다.
아담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150㎝ 라이프》 시리즈 완결편. 이번에는 키가 큰 사람, 어깨가 넓은 사람 등, ‘자신과는 다른 개성을 지닌 사람들’의 인터뷰가 수록돼 있다. 나아가 평균 신장 182㎝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경험한 걸리버 체험기도 볼거리.
Contents
프롤로그
Chapter 1. 시선 of 150cm
Chapter 2. 150cm의 의자 문제
Chapter 3. 동지 of 150cm
Chapter 4. 150cm in 한겨울
Chapter 5. 150cm의 가방 문제
*Interview with ○×△ 라이프
175cm 이상 라이프
H컵 라이프
103kg 라이프
어깨너비 48cm 라이프
*네덜란드 여행을 통해 걸리버 체험!
도착 편
맛집 편
네덜란드 주택 사정 편
네덜란드 사진관 ‘거대한 것’
150cm 동지 편
네덜란드 사진관 ‘맛있는 것’
쇼핑 편
여담 편
네덜란드 사진관 ‘네덜란드 풍경’
네덜란드 사진관 ‘귀여운 것(?)’
Chapter 6. 150cm 좋은 점 나쁜 점
Chapter 7. 공포의 신체 측정
에필로그
Author
타카기 나오코,한나리
1974년 미에 현에서 태어났다. 온화한 일상을 부드럽게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중고등학교 때는 만화가를 꿈꿨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를 목표로 홀로 도쿄에 상경했다. 맛있는 밥과 맥주를 사랑하고, 요즘은 마라톤에 빠져 ‘흠뻑 달린 후 맥주 마시기’를 즐긴다. 저서로는 『오늘 뭐 먹지?』『혼자 살아보니 괜찮아』『뷰티풀 라이프 1,2』『효도할 수 있을까?』『30점짜리 엄마 1,2』『150cm 라이프』 등이 있다. ‘가다랑어 축제’‘성게 축제’‘게 축제’ 등 수산 쪽 축제에 관심이 있습니다.
1974년 미에 현에서 태어났다. 온화한 일상을 부드럽게 그려내는 일러스트레이터. 중고등학교 때는 만화가를 꿈꿨고,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를 목표로 홀로 도쿄에 상경했다. 맛있는 밥과 맥주를 사랑하고, 요즘은 마라톤에 빠져 ‘흠뻑 달린 후 맥주 마시기’를 즐긴다. 저서로는 『오늘 뭐 먹지?』『혼자 살아보니 괜찮아』『뷰티풀 라이프 1,2』『효도할 수 있을까?』『30점짜리 엄마 1,2』『150cm 라이프』 등이 있다. ‘가다랑어 축제’‘성게 축제’‘게 축제’ 등 수산 쪽 축제에 관심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