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종교적인 용어를 빼면서도 복음의 참맛에 감칠맛을 더할 수 있을까?
복음은 쉽고, 흥미롭고, 즐겁고, 행복한 것인데, 그 복음을 둘러싸고 있는 종교적인 용어와 문화가 때론 복음을 기피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저자는 종교적인 용어를 빼면서도 어떻게 하면 복음의 참맛에 감칠맛을 더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분당우리교회 새가족 강의를 담당하면서 이 해답을 현실화하였다.
『준비된 선물』은 이미 수년 동안 수천 명이 듣고 은혜를 나누었던 검증된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초판이 발간된 이후 꾸준한 입소문에 힘입어 스테디셀러가 된 책이다.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다양한 예화를 들어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있어 누구나 마음을 열고 읽을 수 있다. 아직 믿음이 없는 불신자들에게는 전도용으로 선물하기 좋으며, 믿음의 기초 정립이 필요한 새신자들과 구원의 확신이 없는 기존 성도들에게는 복음의 핵심을 알려준다.
Contents
추천사 _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신앙강좌를 듣고 나서…
1. 하나님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얼렁뚱땅 내 믿음에 목숨을 걸다
어렵다고 교회를 찾아가나, 비겁하게...
하나님을 프라이팬에 집어넣는 법
공짜 아파트를 거부한 샌프란시스코 거지들
2.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찰스 다윈, 왜 인간만 신을 찾는 거죠?
진분홍 드레스가 아무리 좋아도
꾸깃꾸깃 구겨진 돈도 가지실 거죠?
3. 하나님이 해준 게 뭔데?
아! 그렇게 예수님이 오셨군요
자식 하나 살리자고…
내가 뭘 잘못했다고 죄인이래
호박 100만 개면 사람 하나 죽어도 되나?
4. 이 험한 땅에 우리만 남겨 놓고
콩을 심었는데 자꾸 팥이 난다?
구원은 이미, 천구은 아직
많이 힘들었지? 나도 그랬거든
5.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결혼식은 올렸지만 같이 살진 않겠어
대화, 수다가 아닌 깊은 교제로
문어를 보면 교회가 보인다
저 인간 꼴 보기 싫어서…
6.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꿈틀거리는 말씀
하나님, 급결재 요망합니다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근질근질, 말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