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소연에게 도움되지 못한다는 생각에 소연과 거리를 두려는 시아. 소연이 자신을 필요로 하고 도와 달라고 할 때까지 거리를 두려 하지만 같은 반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소연이 계속 신경 쓰이기만 한다. 그런 시아의 마음을 알게 된 소연은 본인의 솔직한 마음을 말해주기 위해 시아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데… 시아와 소연은 오해를 풀고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까?
Contents
236화 그래도 나에겐 너 밖에 (엇) 05
237화 그래도 나에겐 너 밖에 (내심) 19
238화 그래도 나에겐 너 밖에 (내 마음) 31
239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말 (꼬옥) 45
240화 놓아주기 (1) 59
241화 놓아주기 (2) 73
242화 놓아주기 (3) 85
243화 알아, 알지만.. (1) 99
244화 알아, 알지만.. (2) 111
245화 각자가 맡은 책임 125
246화 닫혀있지만 잠기지 않은 문 141
247화 우리의 가을의 밤 153
248화 우리의 가을의 밤 (우리의) 167
249화 함께 바라보는 방향 179
250화 똑같은 크기 다른 모양 193
251화 배반의 장미 (1) 207
252화 배반의 장미 (2) 223
253화 더 나아가 우리라는 이름 237
254화 우리 ‘오늘’을 ‘내일’도 가져가자 253
255화 넌 모르는 이야기 267
부록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