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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

베이징 특파원 18인이 발로 쓴 중국 경제 심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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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10/20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88988027974
Description
세계 중심으로 도약하는 중국경제의 겉과 속

대기업 CEO에서부터 중소기업 임직원을 비롯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최신 중국 경제 해설서다. 중국에서 최소 3년에서 길게는 10년 가까이 주재한 전 · 현직 베이징특파원이 18명이나 참여해 자기 전문 취재 분야를 맡아 썼다. 중국 현지 사정에 밝고 검증된 필력을 갖춘 특파원들이 채집한 정보이므로 정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고 있다. 한 권의 책을 위해 이렇게 많은 해외특파원들이 흔쾌히 참여한 것도 이례적이다.

과연 우리는 중국 주식시장을 신뢰해도 되는 것일까? 지금 중국 펀드에 투자한다면 어느 정도 돈을 건질 수 있을까? 책은 이처럼 누구나 궁금해 하는 중국 경제에 대한 베이징특파원들의 모범 답안을 소개하고 있다. 중국 고위층 집단 거주지 ‘중난하이(中南海)’는 과연 어떤 곳인지, 중국인들은 진짜 자녀를 한 명만 낳고 사는지, 대도시 도로마다 명품 자동차 아우디가 많은 이유는 무엇인지……. 상상을 초월하는 베이징대와 칭화대 입시 경쟁률 등 중국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특파원들이 대륙 전역을 발로 뛰며 취재한 결과가 들어있다.
Contents
제1부 누가 중국경제를 움직이는가?
경제대국의 새 트렌드 홍색 귀족과 신흥부호
경제 성장의 엔진 저장상단
집의 노예 팡누와 다주택 부자 팡둥
부동산 열풍으로 떼돈 버는 중국정부

제2부 거대한 대륙경제의 현장
대물 지향의 DNA 본능
중국의 캐시카우, 자동차 반도체 LCD
대륙경제를 관통하는 전자 상거래
13억 경제의 얼굴마담 라오쯔하오

제3부 멈출 수 없는 질주본능의 나라
위안화의 마술
달러보다 비싼 황금전쟁
멈추지 않는 증시광풍
전 세계 자원의 블랙홀

제4부 세계 최고 지향하는 미래 산업
하루 평균 1.6개씩 늘어나는 영화 상영관
무섭게 성장하는 축구와 골프산업
상하이 엑스포로 대폭발하는 관광 산업

제5부 지하경제와 풍속산업
독이 든 성배 짝퉁산업
황색낭자와 첩문화
창궐하는 마약과 도박산업

제6부 차이완 제국을 꿈꾸는 중화의 나라
또 하나의 천지개벽 상하이 푸둥지구
출범 임박한 대중화 경제권
가공할 차이완 제국의 비밀
중국의 동북4성 음모
1958년 경남 진주 출신이다.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중국정치학 석사과정을수료했다. 매일경제신문과 문화일보 국제부에서 기자로 근무했고, 1997년부터 9년간 베이징 특파원으로활동했다. 중국 인민일보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후 다시 중국으로 건너가 아시아투데이 베이징 지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진핑 주석이 리더십과 용인술의 교본으로 애독한 것으로 유명한 얼웨허 대하소설 ‘제왕삼부곡’ 시리즈(『강희대제』, 『옹정황제』, 『건륭황제』)를 3년여에 걸쳐 번역해 국내에 소개한 당대 최고의 중국 전문가이자 번역가이다.

2004년 한국기자협회 ‘올해의 기자상’과 제8회 ‘한국언론대상’을 받았으며, 1998년 관훈클럽 선정 ‘국제보도 부문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시진핑』, 『시진핑과 중난하이 사람들』, 『베이징 특파원 중국 경제를 말하다』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화폐전쟁』 시리즈와 『삼국지 강의』, 『한무제 강의』, 『항우 강의』, 『진시황 강의』, 『황제 유방』, 『황제 유비』, 『중미전쟁』, 『월스트리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