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함께 쓰는 우리들의 명심보감은 2021년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어 출간된 도서입니다. ‘마음을 밝히는 보배로운 거울’이라는 뜻의 명심보감(明心寶鑑)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꼭 필요한 교훈을 담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명심보감을 읽으면서 느낀 교훈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다시 써 보았습니다. 인문고전을 읽고, 그 안에서 교훈을 발견하고, 다시 쓰면서 좀 더 단단해진 아이들의 내면을 느껴보실까요?
Contents
1부 계선편 〈착하게 살라〉
착한 개구리, 악한 개구리·이지윤
친구에게 잘하자·이승현
2부 효행편 〈효도를 하라〉
말 잘 듣는 윤석이와 말 안 듣는 호석이·권근호
효도를 하자·노유찬
3부 정기편 〈몸을 바르게 하라〉
친구 엄마의 오해·이예서
반 아이들의 반장선거·주지율
착한 일을 하자·문도연
크리스마스의 피아노 대회·박예주
칭찬과 충고·김민성
딸기와 바나나의 결과·조현서
4부 안분편 〈분수를 받아들이라〉
친구의 욕심·박주원
5부 존심편 〈마음을 보존하라〉
후회·박수진
토끼와 거북이·황인우
6부 계성편 〈성품을 경계하라〉
친구의 사과·김다솔
양보를 하자·김수윤
7부 근학편 〈부지런히 배우라〉
무엇이든 열심히·김상윤
지금보다 조금만 더 노력하자!·박보경
8부 입교편 〈가르침을 세우라〉
아버지와 아들·김성준
9부 성심편 〈마음을 살피라〉
두리의 예의가 불러온 복·김서인
곰 가족 이야기·성지헌
내 독이 최고야!·조재범
시간아 어디 있니?·임예주
점을 본 브롱이·이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