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친구들의 순수하고 솔직한 마음을 담은 ‘마음 일기’이다. 가족, 친구, 학교, 취미 등의 다양한 주제와 일상을 담아 공유하면서 아이들의 감정을 표현했다. 다섯 친구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담아내어 다른 친구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 주는 동시에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의 세계를 더욱 이해하게 하는 가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이 쓴 글은 엄마들의 마음을 흔들었고, 글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다. 아이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사춘기가 막 시작한 아이들의 일상과 생각을 담은 글이다. 아이들의 마음과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 이 글은 또래 아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신동윤
스크린 야구장
시간만 있으면 되는데…
친구들 앞에서 운 날
인기 있는 체육관
냉장고
라떼는 털장갑 인형
눈 오는 날
윤서의 재롱 잔치
독감 선물
4학년 마지막 날
새해 첫 영화
방학도 좋은 게 아니야!
김건호
엄마는 내 마음도 모르면서…
종일 정신없이 바빴던 하루
내가 어쩌다 배드민턴 시합까지!?
대망의 전교 회장 공약 발표 날!
우리 가족 탐구 보고서
아픈데 더 아픈 날
야호! 드디어 설레는 방학식
감성적인 한 해의 시작
오늘은 내가 미슐랭 요리사!
이예찬
속상한 하루
결국엔 만들었다 눈사람!
나는야 만들기 대장
내 친구 생일 파티
언제나 재미있는 게임
드디어 나도 카드가 생겼다
내 동생의 첫 치과 치료
몸도 아프고 마음도 아픈 날
정유진
벼룩시장엔 뭐가 있을까?
전교 부회장 나가신다!
나의 평범한 24시간
독감 감염 중, 기호 4번 납시오!
전교학생회 발표!
내 친구의 충격적인 말!
우리 집에 TV가 없는 이유!
떠나요~ 베트남으로!
베트남 1일차
베트남에서의 첫 식사
드디어 코스 요리를 맛보다!
내 안의 생각들
백진주
신화월드 패션쇼를 마치고…
여름 방학 여행에서 만난 꿈의 세계…
힝~
초딩의 일상…
산타는 왜 우리 집에만 오지 않는 것일까?
행복한 파티, 속상한 파티
얼씨구
난 좀 힘이 센 듯…
운수 좋은 날~
연등아 소원을 들어줄래?
Author
신동윤,김건호,이예찬,정유진,백진주
놀 시간을 달라고 엄마께 말씀드리면 원래 그 정도 학원은 누구나 다 다닌다고 하실 것이 뻔하다. 나도 쉬고 싶은데, 나도 놀고 싶은데 학원이 끝나고 집에 와서 시계를 보면, 5시. 아 나도 쉬고 싶다. 어린이들은 쉬고 싶습니다!!
놀 시간을 달라고 엄마께 말씀드리면 원래 그 정도 학원은 누구나 다 다닌다고 하실 것이 뻔하다. 나도 쉬고 싶은데, 나도 놀고 싶은데 학원이 끝나고 집에 와서 시계를 보면, 5시. 아 나도 쉬고 싶다. 어린이들은 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