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계명

21세기 지성과 영성을 위한 팡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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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9/25
Pages/Weight/Size 152*223*30mm
ISBN 9788965621980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저자가 25년간 신학과 목회를 하면서 창의적으로 쓴 400개가 넘는 글들이 담겨 있다. 이 책 속에서 독자는 어떤 신선감을 느끼거나 새로운 통찰을 유도하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설교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을 전하는 것이지만, 지성과 영성을 탐구하는 독자들이라면 누구나 깊이 있는 책읽기를 할 수 있다. 운명의 변수, 결혼의 의미, 교회의 존재방식, 성경과 심리학, 종교로 전락하는 기독교, 미리 경험하는 천국의 삶 등 짧지만 흥미로운 내용의 글들이 독자들의 갈증을 채워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1부 혁명가 예수
제 11계명 | 무정한 예수 | 돌아오지 않는 탕자 | Ageism| 신앙과 과학 | 두 개의 이름 | 죄인은 언제나 옳다? | 영혼을 위한 공식 | 구원의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 행복의 길 | 변화와 성숙 | 더 위험한 민중의 아편 | 신학은 진리가 아니다| 권력의지와 사랑의지 | 예수 대 니체 | 필요한 긴장감 | 양심의 기원 | 신의 평가 | 자유를 추구하는 인간 | 자존심을 위한 철학적 근거 | 자존심을 위한 신학적 근거 | 자존심을 위한 성서적 근거 | 맹인 모상 | 초대교회의 삶에 대한 해석 | 존재의 영광 | 신이 부여한 분별의 원리 | 신의 정체 | 양면적인 존재 : 인간 | 혁명가 예수 | 공사중 | 이현령비현령| 쾌락과 금욕 | 인간의 운명 | 기도가 아닌 것 | 관점의 순환 | 영적 무기력 | 간지러운 윤리적 질문 | 잠재적인 위대성 | 크리스천의 가능성 | ‘그리하시면’과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 너무 힘든 계명 | 시험과 유혹에 대한 대응법 | 과거의 추억, 미래의 소망 | 빗나간 예측 1 | 빗나간 예측 2 | 신앙의 효과 | 천의 얼굴을 가진 하나님 | 나의 하나님 | 운명의 변수 | 보이지 않는 세상과 신앙 | 결혼의 의미 | 행복한 삶| 코페르니쿠스의 발견 | 알기 위해 믿어야 할 일 | 신과의 접촉점 | 신의 존재 방식 : 영 차원 | 신앙의 가치 | 천국의 조건 | 천국의 실상 | 가인과 아벨의 제사 | 구원의 시제 | 행복을 느낄 때 | 고난 속에 피어나는 꽃 | 현대의 바리새인| 위험한 증상 1 | 위험한 증상 2 | 내적 증상 | 기도의 성숙 단계 | 어떤 유혹 | 마지막 시험 - 원수사랑 | 기도의 효능| 신자의 새로운 전망 | 작품을 보면 | 신앙의 본질 | 사탄의 모국어 | 날마다 새로운 삶을 위한 방식 | 회귀 본능 | Eureka Moment | 역사에 나타난 하나님 | 창조의 하나님, 창조적인 인간 | 교회는 사랑의 공동체 | 영성훈련의 필요성 | 영성훈련의 방식 | 포괄적 영성훈련 | 더 선하고 좋은 것 | 성도의 인간관계 | 어려운 제자의 길, 더 어려운 비제자의 길 | 쉬운 제자의 길? | 값비싼 은혜 | 성숙한 성도의 표시 | 지성과 감성의 조화 | 최고의 도전 | 완전해지려는 갈망과 노력 | 세상을 향한 신의 보편적인 뜻과 특수한 뜻 | 결과에 상관없이 해야 할 일 | 중용의 도 | 죽을 때 돈을 가져가자? | 죽을 때 돈을 두고 가자! | 예수께서 오신 이유 | 예수께서 다시 오셔야 할 이유 | 다양성 속의 조화 | 중대한 결혼 | 이혼의 비극| 누가 신을 만들었나? | 누가 인간을 만들었나? |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 vs 인간이 신을 만들었다 |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해야 | 쉽고도 어려운 판단 | 순수한 봉사, 하늘의 도움 | 원숭이로부터 진화된 인간? | 다윈의 불편한 심기 | 진실한 대답 | 상대적인 것의 절대화 | 흑백논리의 허와 실 | 죄와 벌 | 가장 가치 있는 사람: MVP | 영원과 접촉하는 인간 | 성공적인 가정생활, 교회생활 | 건전한 결혼생활을 위한 십계명 | 사랑은 시공을 넘실거리며(성탄축시) | 신의 은혜가 가장 필요한 곳 | 신앙으로 사는 존재 | 공산주의와 기독교(1) | 절대 진리와 상대적인 인간 | 반쪽 진리 | 악과 불의에 대한 태도 | 가상 칠언| 분쟁의 배후 - 영적인 싸움 | Entropy | 교회의 침체의 원인과 해결책 | 건전한 주인의식 | Genome과 평등사상| 갈릴리 호수와 사해 | 충성스러움의 조건 | 십자가와 부활 | 주는 것이 어려운 이유 | 공산주의와 기독교(2) | 기도는 무엇인가? | 재능

2부 미래가 현재를 감동시킨다
신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정비례 | 행복에 이르는 길 | 돈의 한계 | 행복한 가정의 조건 | 비싼 구원, 싼은혜 | 축복에 대한 일방적인 강조 | 신으로부터 독립하려는 인간 | 필승의 전략 | 성공을 위한 경쟁의 순기능과 역기능| 사랑은 | 사랑은 우리를 | 사랑은 진리이다 | 우주의 중심인 자아 | 남을 쉽게 판단할 수 없는 이유 | 황금률과 사랑의 계명에 나타난 평등사상 | 과거와 현재와 미래 | 환경과 삶의 만족 | 교회의 존재방식 | 죄인이요 성자인 크리스천| 삶의 의미와 진리 | 하나님과 Denny’s | 모두 모두 연결되어 | 동성애 | 가정의 중요성 | 전쟁과 평화 | 참된 자유 | 성도의 정체성 | 어떤 대답 | 성도의 죽음과 그 후 | 더 높은 차원의 삶 | 예수의 생애가 의미하는 것| 원조 탕자 이야기 | 새로운 계급사상 | 크리스천 이기주의 | 기도의 기능 | 즐거운 생각(1) | 즐거운 생각(2) | 불길한 생각(1) | 불길한 생각(2) | 변화의 바람| 우리에게 신은 | 미래가 현재를 감동시킨다 | 부활의 의미 | 영광의 탈출 Exodus | 자유인 | 신앙의 악순환과 선순환 | 신의 은혜와 인간의 결심 | 감사와 상벌 | 신비에 대한 자세 | 신비의 기능 | 강점과 약점 | 자신을 사랑해야 할 이유 | 기도의 방정식 | 영적인 일의 공식화 또는 정형화 | 균형 감각 | 두 종류의 인간 | 세 종류의 인간 | 네 종류의 인간 | 예수는 누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렸는가? | 신앙으로 산다고 할 수 있을 때 | 구원에 대한 다양한 정의 | 사랑의 날개를 달고 | 15개의 십자가 | 십자가 제5의 공범? | 성경과 심리학 | 성서적 인간관 | 신앙과 신비 | 인간의 운명 (1) | 인간의 운명(2) | 하나님의 계획 | 더 넓은 세계로 | 심판받는 심판자 | 이웃을 사랑해야 할 이유 | 인간의 자유 vs 신의 자유 | 젊은 날을 위한 기도 | 올바른 시간의식 | 역설적인 자유 | 멀고도 가까운 하나님 - 태양 | 고난의 유익 | 하나님이 할 수 없는 일, 하지 않는 일 | 성공 예찬, 실패 동정 |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여자 | 후회하는 하나님 | 인류의 꿈과 그 실현의 조건 | 종교의 발생 | 종교에 대한 다양한 정의 | 신학의 발생 | 빛 잃은 기독교의 비극 | 종교로 전락하는 기독교| 기능상 완전한 성서 | 러셀의 종교관 | 종교와 문화의 관계 | 현대인의 영적 갈망 | 영성훈련의 본질 | 새 인간의 전형인 예수 | 기독교와 부활 | 부활의 여러 가지 의미| 자연, 문화, 종교 | 음식 섭취에 대하여

3부 신의 광고 본능
‘완전하라’는 명령의 이상과 현실 | 심신일체적 인간 | 자아를 초월하는 인간 | 만연한 사랑 | 진정한 자유 | 공동체를 추구하는 인간 | 역사적인 존재 | 도덕의식의 기초 | 예수와 인간 | 하나님의 자비 | 하나님의 우주 경영과 인류 구원의 방식 | 신비의 중심에 다가서려는 인간 | 죽음을 의식하는 인간 | 사후 심판의 대상 | 교회는 천국인가? | 구원에 대한 다양한 정의 | 기독교적 구원의 성격 | 구원의 단계 | 신인협력설 | 교회의 모순된 행태 | 개방적인 교회| 사적인 신자 | 영혼의 쉼터인 교회 | 신앙의 색깔을 결정하는 요소 | 희미한 계시, 분명한 계시 | 무식한 프로이트?| 이성의 독재 vs 교만의 독재 | 이웃 사랑의 가능성 | 회심에 대한 해석 | 행복을 방해하는 요소 | 불행을 느낄 때| 사랑과 결혼생활 | 아가페의 우월성 | 전이 | 프로이트의 고백 | 태양을 향하라 | 희망의 정의 | 죽음을 보는 눈 | 언행일치의 어려움 | 신약성서의 신뢰성| 복음서의 신뢰성 | 민감한 균형감각 | 오직 믿음 | 성서 해석의 어려움 | 예수에 대한 다양한 반응 | 예수의 신성에 대한 증거 | 성서와 교회 | 창조주의 지혜 (1)-우주 | 창조주의 지혜 (2)-육체 | 창조주의 지혜 (3)-동식물 | 쉬운 것과 어려운 것 | 신 또는 절대기준을 상실한 인간의 모습 | 가장 중요한 실마리 | 철학의 기능과 한계 | 맹목적인 신앙 | 다양한 유신론 | 부분적인 불가지론 | 신의 광고 본능 | 허무한 듯한 세상에서의 삶의 자세 | 지식 습득의 방법에 대한 견해 | 도덕적 상대주의 | 신을 찾고 증명하려는 노력 | 욕구의 대상은 존재한다? | 꿈이어서 다행인 일 | 올바른 종교 비판 | 유쾌하지 못한 생각 | 다양한 천국의 모습 | 보편적인 노스탤지어 | 실제의 삶과 대비되는 천국 | 자연인과 신앙인의 차이 | 십자가 | 십자가의 또 다른 의미 | 천국 | 천국의 존재를 암시하는 것 | 마지막을 의식하며 행동하는 인간 | 통합적 사고 | 통합적 사고를 현실화하려는 노력들 | 분별의 지혜 | 실망스런 상황을 극복하는 방식 | 종교 의식의 의미 | 종교적 의식의 종류 | 종교 의식의 기능 | 신앙적 인간 | 성서의 변화시키는 힘 | 적자생존과 적자도래 | 천생연분 | 성도의 죽음이 소중한 이유 | 내가 만난 하나님 | 선과 악의 충돌 | 죄에 대한 다양한 견해 | 종교인과 신앙인 | 가장 | 영적 질병의 치료 |피할 수 없는 문제 | 삶의 원동력 | 성취에 선행하는 것| 새로운 차원을 위한 조건 | 기도의 십계명 | 원수에 대한 반응 | 원수를 사랑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 | 성도가 누려야 할 자유 | 보편적인 우월감 | 기독교인의 우월감 | 신자가 읽어야 할 것 | 시대를 앞서가는 삶 | 미리 경험하는 천국의 삶 | 천국을 미리 경험하는 방법 | 우리는 그렇지만, 주님은 | 성공에 대한 잘못된 생각 | 진정한 성공의 의미 | 예배의 문제 | 영성훈련의 필요성 | 이상향을 건설하려는 노력의 어려움 | 기독교적 진리의 척도 | 복음주의 정신 | 무익한 논쟁의 비극 | 생명은 생명에서 온다 | 리모컨 | 컴퓨터와 인간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증거들 | 본능적 욕구에 대한 표현방식 | 영적인 일을 다루는 것이 어려운 이유 | 편견의 희생양 | 여성신학의 특성 | 해방신학의 성격 | 구원이 은혜인 이유 | 신자, 제자, 성자 | 균형 잡힌 신앙생활 | 고삐 풀린 망아지 | 본능을 넘어서도록 만들어진 존재| 우리가 믿는 하나님 | 악을 예방하는 삶과 갑자기 당하는 삶| 꼭 다루어야 할 문제 | 진리의 성격 | 결과론적인 예수의 대속 | 오래 사는 법 | 세월의 속도 | 인간의 정체성 | 목회자의 정체성 | 정체성과 사명감
Author
유진열
성결대(신학)와 고려대(상담심리학)에서 공부하였다. 육군 군목으로 사역하였고 제대 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학생선교회를 세워 활동하였다. 1991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Emory University(M. Div.)와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Ph. D., 조직신학 전공)에서 수학하였다. 2001년에 귀국하여 성결대학교 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준희와 결혼하여 지훈, 한나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저서로는 『21세기 신학의 서곡』(쿰란출판사, 2003), 『신과 진리를 찾는 인간: 21세기 종교와 철학의 대화』(2007, 대한기독교서회), 『21세기 현대신학』(대한기독교서회, 2010), 『제11계명』(쿰란, 2011), 『복음주의 기독교사상』(좋은이웃, 2011)이 있고, 역서로는 『기독교는 참되다』(린 가드너/쿰란출판사, 2008), 『인간이란 무엇인가?』(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쿰란, 2010), 『위대한 실용적 신학자』가 있다.
성결대(신학)와 고려대(상담심리학)에서 공부하였다. 육군 군목으로 사역하였고 제대 후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학생선교회를 세워 활동하였다. 1991년에 미국으로 건너가 Emory University(M. Div.)와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Ph. D., 조직신학 전공)에서 수학하였다. 2001년에 귀국하여 성결대학교 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준희와 결혼하여 지훈, 한나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저서로는 『21세기 신학의 서곡』(쿰란출판사, 2003), 『신과 진리를 찾는 인간: 21세기 종교와 철학의 대화』(2007, 대한기독교서회), 『21세기 현대신학』(대한기독교서회, 2010), 『제11계명』(쿰란, 2011), 『복음주의 기독교사상』(좋은이웃, 2011)이 있고, 역서로는 『기독교는 참되다』(린 가드너/쿰란출판사, 2008), 『인간이란 무엇인가?』(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쿰란, 2010), 『위대한 실용적 신학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