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59분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복음 전도자 라인하르트 본케는 1940년 독일에서 태어나 9살에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1967년 아내 아니와 함께 아프리카로 건너가 평범한 독일 선교사로 지냈다. 이후 남아프리카의 작은 나라 레소토에서 하나님께 ‘그리스도의 피에 씻긴 아프리카’의 비전을 받은 그는, 독일 프라크푸르트에 본부를 둔 국제적 전도 사역 단체, 'Christ for all Nations'를 설립한다. 기존의 검은 대륙 전도의 패러다임을 깨고 대형집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본케는 강력한 성령운동과 신유사역으로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영적 감화를 주고 있다. 본케와 CfaN팀은 이 사역을 통해 지난 30년간 전 세계 1억 명의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였으며, 현재 아프리카에서 1년에 12번 개최되는 본케 목사의 집회에는 약 100-150만 명에 이르는 대인파가 모이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부흥, 성령의 축제』,『불의 전도』,『11시 59분이 다가오고 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