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부抑扶와 격국格局을 버릴 때 비기가 보인다. 이 것이 삼명법三命法이다.
『三命通會』 삼명통회 11권, 12권은 선인先人, 현자賢者 들의 글로 수록되어 있다.
11권 기상편은 체體의 상태의 상황을 가지고 논한 것이고, 육신편은 자평법의 진수를 논한 것으로, 현재에 통용하고 있는 억부와 격국과는 무관 하다. 증애부는 구결로 비결을 알려주고, 소식부는 락록자 선생의 글을 육오 선생께서 해설한 것으로 명리에 원류에 속하는 삼명비전 三命秘傳의 삼명법이다. 특히 육오 만민영 선생께서 서자평이 평評한 내용도 수록하여 자평과 삼명법을 비교하여 학습할 수 있다.
통현자찬집은 자평과 신살을 아우르게 설명하였다. 명통부는 서자평 선생께서 편찬한 글로, 격국格局의 진수를 설명하였다. 희기편, 계선편은 명통부의 범위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으며, 자평子平의 주옥珠玉 같은 글이다. 12권 진보부는 삼기三奇 즉 財,官,印의 형식인 三生과 二生(기세)을 위주로 설명하였는데 자평子平의 진수라고 할 수 있다.
중국 명나라 때 사람으로 만민영萬民英 자字는 여호汝豪이고, 호號는 육오育吾이다.
대녕도사大寧都司 사람으로 명明나라 가정임금 (가정嘉靖=세종임금으로 1521-1566재위)
경술庚戌년에 진사進士로 벼슬길에 올랐다. 그 후 그의 벼슬 이력은 하남성河南省에서 도어사 都御使로 시작하여 복건성福建省의 포정사布政司에서는 참의參議까지 지낸 것으로 되어있다. 저서로는『성학대성星學大成』있다.
중국 명나라 때 사람으로 만민영萬民英 자字는 여호汝豪이고, 호號는 육오育吾이다.
대녕도사大寧都司 사람으로 명明나라 가정임금 (가정嘉靖=세종임금으로 1521-1566재위)
경술庚戌년에 진사進士로 벼슬길에 올랐다. 그 후 그의 벼슬 이력은 하남성河南省에서 도어사 都御使로 시작하여 복건성福建省의 포정사布政司에서는 참의參議까지 지낸 것으로 되어있다. 저서로는『성학대성星學大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