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관점의 교육 공학 박사. 배움과 관계 중심 교육을 추구하는 교육 실천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사회문화관점의 교육공학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교육과 사회를 분리할 수 없다는 사회문화관점은 지식과 학교 교육에 초점을 둔 그동안의 교육에서 ‘삶의 모든 것이 배움이며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것’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했다.
지식이 아닌 배움, 차별이 아닌 존중, 경쟁이 아닌 협력에 집중하는 강의와 연구를 15년 넘게 해왔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BK 21 사업단 박사후 연구원, 영국 브루넬 대학교 연구원(Associate Researcher),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여러 대학에서 교수법 특강, 학습법 특강, 대학 교수자들을 위한 강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더욱 행복한 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수업을 인정받아 2016년 연세대학교에서 우수 강의상을 수상했다.
“누군가 내게 아이가 단 하나의 능력만 가질 수 있다면 어떤 능력을 바라는지 묻는다면 주저 없이 ‘비판적 사고’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교육학 박사로서, 엄마로서, 한 인간으로서 비판적인 사고로 세상과 교육을 바라보고 더욱 주체적으로 살고자 노력한 경험과 성찰을 진실하게 전하고 있다. 쓴 책으로 <내가 달라져야 세상과 교육이 달라진다>가 있다.
사회문화관점의 교육 공학 박사. 배움과 관계 중심 교육을 추구하는 교육 실천가.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사회문화관점의 교육공학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교육과 사회를 분리할 수 없다는 사회문화관점은 지식과 학교 교육에 초점을 둔 그동안의 교육에서 ‘삶의 모든 것이 배움이며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정체성을 알아가는 것’이라는 새로운 시각을 갖게 했다.
지식이 아닌 배움, 차별이 아닌 존중, 경쟁이 아닌 협력에 집중하는 강의와 연구를 15년 넘게 해왔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BK 21 사업단 박사후 연구원, 영국 브루넬 대학교 연구원(Associate Researcher),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여러 대학에서 교수법 특강, 학습법 특강, 대학 교수자들을 위한 강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더욱 행복한 교육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수업을 인정받아 2016년 연세대학교에서 우수 강의상을 수상했다.
“누군가 내게 아이가 단 하나의 능력만 가질 수 있다면 어떤 능력을 바라는지 묻는다면 주저 없이 ‘비판적 사고’라고 말할 것이다”라고 주장하는 저자는 이 책에서 교육학 박사로서, 엄마로서, 한 인간으로서 비판적인 사고로 세상과 교육을 바라보고 더욱 주체적으로 살고자 노력한 경험과 성찰을 진실하게 전하고 있다. 쓴 책으로 <내가 달라져야 세상과 교육이 달라진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