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첫 번째 작품집으로, ‘밤의 기억’은 차곡차곡 쌓인 기억들 사이로 고개를 내미는 감정들, 그리고 그런 감정들로 지샌 밤의 이야기다. 피리와 24관 생황을 중심으로 36관 생황과 가야금, 아쟁, 양금, 전통 타악기의 앙상블로 자아낸 소리가 깊이 잠들어 있던 내면의 감정에 닿기를. 누군가의 밤을 위로하기를.
Contents
들어가는 말
나방
환상무덤
Author
박지영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였고, 단국대학교 음악교육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부산국립국악원 기악단에 소속되어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및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였고, 단국대학교 음악교육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부산국립국악원 기악단에 소속되어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