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가장자리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작가. 2014년 슬픔과 믿음이라는 주제를 판타지로 풀어낸 『Into This River I Drown』으로 람다 문학상 ‘베스트 퀴어 로맨스’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2016년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 소설인 『Withered + Sere』로 플로리다 출판협회 도서상 SF판타지 분야의 골드 메달 위너로 선정되었다.
2020년 출간된 소설 『벼랑 위의 집 : 아서와 선택된 아이들』은 ‘마법적 존재’라고 불리는 여섯 명의 아이들과 그들이 사는 비밀스런 집을 배경으로 한다. 허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것들로 넘실대는 판타지 속에서도 저자는 현실에 존재하는 아픔을 놓치지 않는다. 집과 가족, 그리고 나. 가장 사적인 동시에 가장 보편적인 세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로 인해 상처받았을 모든 이들을 위로한다. “그야말로 완벽하다.”는 평을 받은 해당 도서는 북 라이엇에서 발표한 ‘꼭 읽어야 할 기분 좋은 판타지’에 선정, 2021년에는 Mythopoeic 판타지 어워드와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알렉스 어워드를 수상했고, 12명의 사서가 가장 뛰어난 장르소설을 선정하는 RUSA 독서 목록의 판타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출간 이후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위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아마존 판타지 분야 1위에 등극했다.
세상의 가장자리에서 사랑을 노래하는 작가. 2014년 슬픔과 믿음이라는 주제를 판타지로 풀어낸 『Into This River I Drown』으로 람다 문학상 ‘베스트 퀴어 로맨스’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2016년 포스트 아포칼립스 소재 소설인 『Withered + Sere』로 플로리다 출판협회 도서상 SF판타지 분야의 골드 메달 위너로 선정되었다.
2020년 출간된 소설 『벼랑 위의 집 : 아서와 선택된 아이들』은 ‘마법적 존재’라고 불리는 여섯 명의 아이들과 그들이 사는 비밀스런 집을 배경으로 한다. 허나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것들로 넘실대는 판타지 속에서도 저자는 현실에 존재하는 아픔을 놓치지 않는다. 집과 가족, 그리고 나. 가장 사적인 동시에 가장 보편적인 세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그로 인해 상처받았을 모든 이들을 위로한다. “그야말로 완벽하다.”는 평을 받은 해당 도서는 북 라이엇에서 발표한 ‘꼭 읽어야 할 기분 좋은 판타지’에 선정, 2021년에는 Mythopoeic 판타지 어워드와 미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알렉스 어워드를 수상했고, 12명의 사서가 가장 뛰어난 장르소설을 선정하는 RUSA 독서 목록의 판타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출간 이후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위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아마존 판타지 분야 1위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