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경제 101

구독모델을 활용하는 39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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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30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8268808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이제 세계는 구독경제의 시대다!

소유는 경제의 핵심이다. 비싼 제품을 나눠서 소유하는 ‘공유경제’를 시작으로, 필요한 만큼 사용한 만큼 쓰는 ‘구독경제’가 등장했다. 우유, 신문 배달 등이 구독의 시작이었고 지금은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서비스 구독까지로 확대됐다. 구독경제는 소비자의 시간과 비용을 줄여준다. 기업은 안정적이고 반복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이 비즈니스 모델은 점차 종류가 다양해졌다. 사실 우리에게 구독경제는 너무나 익숙하다. 넷플릭스를 보고, 음악을 듣고, 음식을 먹고, 세탁을 하는 것까지 우리의 삶과 구독경제는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전 세계의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구독 비즈니스 모델을 토대로 새로운 사업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현금흐름의 확보, 경쟁사 진입장벽 공고화 등을 이 모델을 통해 달성하고자 한다.

『구독경제 101』은 거대한 트렌드가 되어버린 구독경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불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구독모델을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케이스 스터디를 제공한다. 물론 경제와 경영에 관심이 있는 독자도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구독경제란 무엇이고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소비의 패러다임이 ‘소유’를 넘어 ‘구독’으로 변하고 있음을 제시한다.
Contents
서문

1장. 구독경제 시대01 오래된 비즈니스, 구독

02 Software is Eating the World
03 구독이 기본이 된 SaaS
04 글로벌 기업과 구독경제
05 한 번에 몰아본다
06 또 오세요
07 구독경제라는 단어를 처음 쓴 사람
08 ‘일대다’에서 ‘일대일’로
09 반복적 수익의 힘
10 구독경제에 국경은 없다
11 구독을 관리하다
12 구독경제에 투자하다
13 한국 대표선수 입장

2장. 리필 구독Intro 고객이 부족함을 느끼지 않도록

CASE 1 와이즐리: 비싼 면도기는 가라
CASE 2 달러셰이브클럽: 질레트를 놀라게 하다CASE 3 필리: 나에게 꼭 맞는 영양제
CASE 4 해피문데이: 매달 찾아오는 그날
CASE 5 톤28: 피부도 자연도 소중하다
CASE 6 펑션오브뷰티: 맞춤형 샴푸를 만들다
CASE 7 클릭앤그로우: 채소 구독 서비스

3장. 큐레이션 구독Intro 과잉의 시대에 발휘되는 전문가의 힘

CASE 1 꾸까: 꽃과 일상을 함께 하세요
CASE 2 오픈갤러리: 예술은 멀지 않은 곳에
CASE 3 월간가슴: 내 몸에 가장 편하게
CASE 4 월간과자: 안 먹어본 과자가 없도록
CASE 5 그린릴리: 제철 과일을 가장 맛있게
CASE 6 반려동물: 맛과 건강과 재미, 모두 챙기다
CASE 7 스티치픽스: 옷을 가장 편하게 사는 방법
CASE 8 주류: 나에게 꼭 맞는 술을 찾다
CASE 9 육아: 맞춤형 육아 도우미

4장. 서비스 구독Intro 반복되는 일에서 떠나고 싶은 마음

CASE 1 런드리고: 아직도 직접 세탁하세요?
CASE 2 노블메이드: 세균 걱정 없는 고급 타월
CASE 3 키드픽: 옷 고르기 갈등, 인제 그만
CASE 4 서프에어: 왜 공항에 두 시간 전에 가야 하지?
CASE 5 레저 미: 당신만의 여행 가이드
CASE 6 원메디컬: 미국 의료의 페인 포인트를 짚다
CASE 7 수퍼: 집수리에 신경 꺼라

5장. 콘텐츠 구독Intro 콘텐츠의 화려한 부활

CASE 1 넷플릭스: 케이블 업계를 무너뜨리다
CASE 2 이모티콘 플러스: 마구마구 날리자
CASE 3 퍼블리: 일하는 사람들의 콘텐츠
CASE 4 뉴욕타임스: 디지털 뉴스 구독을 이끌다
CASE 5 뉴스레터: 편지 왔어요
CASE 6 헌트어킬러: 살인사건을 해결하라
CASE 7 아마존 오더블: 귀로 읽는 책
CASE 8 마스터 클래스: 세계 최고의 선생님

6장. IoT 구독Intro 판매와 구독을 엮다

CASE 1 허스크바나: 전기톱도 구독한다?
CASE 2 펜더: 초보자가 마니아가 될 수 있도록
CASE 3 펠로톤: 집에서도 강사와 운동한다
CASE 4 텔라닥: 의료 서비스도 구독한다
CASE 5 룸: 폰 부스를 빌려 쓴다
CASE 6 테슬라: 전 세계를 구독으로 묶는다
CASE 7 고프로: 구독으로 위기 돌파
CASE 8 현대셀렉션: 자동차 왕국의 도전
Author
스노우볼랩스 편집부
미국 주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 <머니네버슬립>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레터와 유튜브, 네이버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증권사에 미국 증시 콘텐츠도 공급한다. 카카오페이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토스증권 등과 함께 일했다.

스노우볼랩스의 업무는 새벽에 시작된다. 미국 증시의 주요 뉴스와 지표, 그리고 발언을 확인하고,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취합한다. 그리고 그 정보가 어떤 의미인지 고민한다. 뉴스의 해석과 비즈니스 모델의 분석, 그리고 거시 경제에 대한 전망까지 스노우볼랩스의 하루는 바삐 움직인다. 스노우볼랩스의 목적은 단순하다. 콘텐츠 구독자들의 지적 성장이다. 우리는 더 많은 공부와 노력이 좋은 투자 성과로 연결된다고 믿는다.
미국 주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 <머니네버슬립>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레터와 유튜브, 네이버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유수의 증권사에 미국 증시 콘텐츠도 공급한다. 카카오페이증권,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토스증권 등과 함께 일했다.

스노우볼랩스의 업무는 새벽에 시작된다. 미국 증시의 주요 뉴스와 지표, 그리고 발언을 확인하고,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취합한다. 그리고 그 정보가 어떤 의미인지 고민한다. 뉴스의 해석과 비즈니스 모델의 분석, 그리고 거시 경제에 대한 전망까지 스노우볼랩스의 하루는 바삐 움직인다. 스노우볼랩스의 목적은 단순하다. 콘텐츠 구독자들의 지적 성장이다. 우리는 더 많은 공부와 노력이 좋은 투자 성과로 연결된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