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을 다스려야 100세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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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02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65398996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국내 유일한 검찰&교수 출신, 인권&심리 상담전문가
박종팔 박사가 알려주는 화내는 마음 들여다보기!


화를 잘 다스리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우리는 지금까지 ‘화’를 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배워 왔고 강요도 받고 있다. 외부의 불이 생명을 앗아가는 것처럼 마음의 화상도 오래 참으면 상처가 되거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다. 어느 누구도 화상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국내 유일의 검찰&교수 출신 인권&심리 상담전문가인 저자는 스트레스나 짜증이 쌓여서 화병(火病)으로 이어지는 메커니즘을 분석하여 인권을 침해하거나 소통이 어려울 때 공감해주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성되도록 하여 100세까지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한다. 화는 옳고 그름의 판단의 대상이 아닌, 주관적인 감정임을 통찰하게 하여 누구나 쉽게 화를 풀 수 있는 상담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화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보여준다.

화를 잘 푸는 사람의 특징은 무엇인가?

# 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이해한다.
# 자신의 화내는 패턴을 이해하고 있다.
# 자신의 성격과 환경을 파악하려고 노력한다.
# 빅 퀘스천으로 가르치려 하지 않고 질문한다.
# 상대의 감정을 받아주고 내 감정을 말한다.
# 화라는 감정의 파도에 휩쓸리지 않는다.
# 문화의 충돌이 갈등이라는 것을 이해한다.
Contents
Ⅰ 마음의 화(火)병, 어떻게 풀 것인가?

나는 왜 화가 나는가, 무엇이 문제인가?
상대의 말 들어 주는 기술
맞장구쳐주는 대화의 기술
이것이 진짜 화(火)를 푸는 기술

Ⅱ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사는 게 힘들 때 힘들다고 말하기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상담을 받기
내가 누구인지 모를 때
본래의 나와 가면을 쓴 나

Ⅲ 내 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 것인가?

옳은 말만 해주면 불편한 인간관계
부정적 감정은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
나의 부족함을 인정할 때 상대의 도움
나의 성격을 알아야 원만한 인간관계

Ⅳ 어떻게 살고 어떻게 죽을 것인가?

죽을 때 기준 가장 젊은 날은 오늘
태아부터 출생 1년 때 영아의 감정
왜 미운 세 살인가?
유아기와 유년기의 감정
왜 중2병인가, 무엇이 문제인가?
청년이 사랑에 빠질 때 느끼는 감정
왜 중년이 위기인가. 무엇이 문제인가?
노년 장수의 비결: 한(恨)을 푸는 것
긴 인생의 도정에서 해야 할 숙제

Ⅴ 문화,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문화의 충돌&갈등
피가 물보다 진한 우리나라 문화
서열을 중요시 하는 우리나라 문화
왜 고부 갈등인가, 무엇이 문제인가?
고운 정과 미운 정이 있는 우리나라 문화
한(恨)과 흥이 있는 우리나라 문화
Author
박종팔
1956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1981년 대검찰청에 입사하여 199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수사관으로 퇴직했다. ‘범죄예방 방법이 무엇일까’ 하고 많은 고민을 했다. 나도 모르게 내는 ‘화’라는 감정이 범죄의 원인이며 그 화로 인해 갈등과 상처를 주게 된다는 걸 알았다. 그것이 소통과 인간관계를 어렵게 한다는 사실을 통찰하게 되었고 그 화의 원인과 해결을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종교, 심리상담, 복지 등 다양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법학사, 심리학사, 사회복지학 석사, 문학박사, Doctor of Counseling in Difference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강원도 노인보호 전문기관 관장(노인학대상담), 압구정고등학교 학폭대책위원, 송호대학 교수를 역임하였고,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교수(전 용인송담대학교)로 정년 퇴임했다. 현재는 화병심리상담연구원 원장, 서울시립 영보정신요양원 인권단장, 서울시 지정 음악가정폭력 전문상담위원을 맡고 있다.

방송: 춘천 KBS 노인학대 생방송, MBC 노인학대, 소비자 TV, ‘갈등 차라리 즐기자’, 서울 경제 TV, 조영구의 ‘핫 이슈’에 출연했다.
칼럼: People today에 ‘갈등의 해결책’, ‘내가 낸 화는 내게 다시 돌아온다’, ‘2주 이상 무기력은 우울증이 의심된다’를 게재했다.
저서: 『마음콘서트』, 『가족상담 및 치료』,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등 일곱 권이 있다.
강의: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관, 서울시 교사연수원, 서울시립송파요양원, 국민연금관리공단, 용인시 처인구청, 용인시 처인노인종합복지관, 강원도 자원봉사단 직원연수 및 교육 등 다수
1956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성장했다. 1981년 대검찰청에 입사하여 1993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에서 수사관으로 퇴직했다. ‘범죄예방 방법이 무엇일까’ 하고 많은 고민을 했다. 나도 모르게 내는 ‘화’라는 감정이 범죄의 원인이며 그 화로 인해 갈등과 상처를 주게 된다는 걸 알았다. 그것이 소통과 인간관계를 어렵게 한다는 사실을 통찰하게 되었고 그 화의 원인과 해결을 위한 해답을 찾기 위해 종교, 심리상담, 복지 등 다양한 공부를 하게 되었다. 법학사, 심리학사, 사회복지학 석사, 문학박사, Doctor of Counseling in Difference 학위를 받았다.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강원도 노인보호 전문기관 관장(노인학대상담), 압구정고등학교 학폭대책위원, 송호대학 교수를 역임하였고, 용인예술과학대학교 교수(전 용인송담대학교)로 정년 퇴임했다. 현재는 화병심리상담연구원 원장, 서울시립 영보정신요양원 인권단장, 서울시 지정 음악가정폭력 전문상담위원을 맡고 있다.

방송: 춘천 KBS 노인학대 생방송, MBC 노인학대, 소비자 TV, ‘갈등 차라리 즐기자’, 서울 경제 TV, 조영구의 ‘핫 이슈’에 출연했다.
칼럼: People today에 ‘갈등의 해결책’, ‘내가 낸 화는 내게 다시 돌아온다’, ‘2주 이상 무기력은 우울증이 의심된다’를 게재했다.
저서: 『마음콘서트』, 『가족상담 및 치료』,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등 일곱 권이 있다.
강의: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관, 서울시 교사연수원, 서울시립송파요양원, 국민연금관리공단, 용인시 처인구청, 용인시 처인노인종합복지관, 강원도 자원봉사단 직원연수 및 교육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