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핀란드를 말하다!레가툼 번영지수 1위, 세계경제포럼(WEF) 발표 국가경쟁력 1위, 국제경영개발원(IMD) 조사 교육경쟁력 1위, OECD 발표 학업성취도 국제학력평가(PISA) 1위, 국제투명성기구(TI) 선정 반부패지수 1위. 최근 몇 년간 언론을 장식한 핀란드의 성공을 대변하는 수치들이다. 북구의 조용한 나라 핀란드가 이렇듯 세계의 부러움을 사는 이유는 무엇으로부터 나오는가. 이 책은 이상적인 나라로만 비춰지는 핀란드라는 나라의 번영의 비밀은 무엇이며, 그 원천이 된 사회적 혁신은 무엇인지를 객관적으로 파헤치고 있다.1990년대 초반 소련의 붕괴로 극심한 경제위기를 겪었지만, 재빠르게 경제위기에서 벗어나 90년 중반 이후부터 21세기에 접어들면서 사회, 경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룩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따이팔레 박사가 알려준다. 제 3자의 관점이 아닌 오늘의 핀란드를 있게 한 핀란드 시스템 전문가들이 얘기하는 핀란드의 사회적 창안과 아이디어에 관한 내용을 100가지 주제로 각 전문가들이 제시함으로써 핀란드라는 나라의 실체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한다.
Contents
제1부 국가행정1. 여성 정치참여 / 2. 헌법 위원회 / 3. 미래 위원회 / 4. 지방 자치정부 / 5. ‘연립정부’ 전통6. 3자주의 (노-사-정 위원회) / 7. 여성의 선거권과 40% 할당제 / 8. 부정부패 척결9. 이중 공용어 제도 / 10. 올란드섬 / 11. 사미족 / 12. 북방 차원 (Northern Dimension)제2부 사회정책13. 사회주택 / 14. 슬럼가 지역이 없다 / 15. Y - 재단 / 16. 학생주택 / 17. 24시간 서비스 주택18. 집시(Gypsi)족의 지위 / 19. 주택회사 모델 / 20. 고용(실업)연금 제도 / 21. 어린이 탁아서비스22. 가정양육 수당 / 23. 아빠 육아 휴가 / 24. 무료 산모 육아용품 / 25. 무료 학교급식26. 참전 상이용사 후생복지 / 27. 어빌리스 재단 / 28. 가정간호 수당 / 29. STAKES 30. 빈곤 퇴치 / 31. 대출조정과 보증 재단 / 32. 사회신용 대출 제도 / 33. 주류판매 국가독점34. ‘11월 운동’ / 35. 3% 이론 / 36. 법률 구조, 범죄피해 보상 / 37. 형사사건 중재 제도제3부 국민보건38. 지역 보건센터 / 39. 임산부와 아동 클리닉 / 40. 대학생 보건진료 재단 / 41. 직업보건 연구소42.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절반으로 / 43. 북 까렐리아 프로젝트 / 44. 정신분열증 진료 프로젝트45. 자살예방 국가 프로젝트 / 46. 성병 통제 / 47. 담배관련 입법과 소송 / 48. 자일리톨 (Xylitol)49. 실증 의료지침서제4부 문화와 교육50. 핀란드 문학협회 / 51. 도서관은 생활의 일부 / 52. 핀란드 ‘종합학교’ / 53. 무상 고등교육 제도54. 핀란드학생들의 학업능력 / 55. 대학교 지방분산 / 56. SITRA (국가 연구발전기금)57. TEKES (기술혁신 지원청) / 58. 음악 학교 / 59. 성인 교육 / 60. 문화단체 정부지원61. 이야기 대화법 (Story-crafting)제5부 지방과 시민사회62. 또르니오-하빠란다 쌍둥이 도시 / 63. 지역 결연원조 운동 / 64. 비무장 올란드(?land) 섬65. 까렐리아 주민 재정착 / 66. 핀란드 비폭력 저항운동 / 67. 단체 공화국 68. 핀란드 슬롯머신협회 / 69. 노동조합 결성 / 70. 정당 보조금 지원 / 71. 학생회 경제 자치72. 핀란드 청년협조동맹 / 73. 핀란드 여성단체연맹 / 74. 개발협력 봉사센터75. 1퍼센트 운동 / 76. 가능성의 시장 / 77. 평화 정거장 78. 프로메테우스 캠프와 청소년 철학모임 / 79. 공동책임 운동 / 80. ‘단식의 날’ 운동제6부 일상생활81. 리눅스 (Linux) / 82. 문자메세지 서비스 (SMS) / 83. 인터넷 실시간 채팅84. 화염병 (Molotov Cocktail) / 85. 핀란드식 품앗이 딸꼬 (Talkoot) / 86. 사우나 (Sauna)87. 산타클로스 (Santa Claus) / 88. 세우라사아리 섬 성탄절 길 / 89. 핀란드 탱고90. 핀란드 가라오께 / 91. 숲에서 나온 빵 뻬뚜 (Pettu) / 92. HK 블루 소시지93. 만인의 권리 / 94. 얼음낚시 / 95. 얼음수영 / 96. 핀란드 스포츠 뻬새빨로97. 여성 10Km 취미 달리기 / 98. 노르딕 워킹 / 99. 식기건조 캐비닛 / 100. 아프리카의 별
Author
일까 따이팔레,조정주
정치인, 의사, 평화 시민 운동가인 그는 1960년대 학생운동 리더로서 명성을 얻었고, 헬싱키 의과대학 졸업 후 내과 전문의로서 주로 각급 병원 내과과장, 원장 등을 역임했다. 1980년에서 1986년까지 '핀란드 평화연맹' 사무총장, 1997년, 1998년 보건사회부 행정차관을 지냈고, 1971년부터 1975년, 2000년에서 2007년까지 3선의 의회 의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헬싱키 대학 교수로서(의학 박사) 강의, 자문, 사회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정치인, 의사, 평화 시민 운동가인 그는 1960년대 학생운동 리더로서 명성을 얻었고, 헬싱키 의과대학 졸업 후 내과 전문의로서 주로 각급 병원 내과과장, 원장 등을 역임했다. 1980년에서 1986년까지 '핀란드 평화연맹' 사무총장, 1997년, 1998년 보건사회부 행정차관을 지냈고, 1971년부터 1975년, 2000년에서 2007년까지 3선의 의회 의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헬싱키 대학 교수로서(의학 박사) 강의, 자문, 사회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