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 활발하게 저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작가 ‘다니구치 도모노리’의 대표작으로, 출간 이후 20만부 이상 판매된 초특급 베스트셀러 그림책이다. ‘100명의 산타가 사는 마을 이야기’라는 독특한 콘셉트에 산타들이 일 년 내내 저마다 맡은 역할을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된다는 따뜻한 내용으로, 작가 특유의 클래식한 유럽 감성의 그림이 어우러져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하는 크리스마스 그림책이다.
Author
다니구치 도모노리,황세정
1978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가나자와 미술공예대학에서 일본화를 전공했다. 스무 살에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을 관람한 것을 계기로 독학으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원숭이와 달님』으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이후, 프랑스 출판사 ‘Le Petit lezard’에서 출간한 『CACHE CACHE』를 비롯한 여러 그림책을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출간했다. 독자들이 그림책 속 세상에 빠져들어 등장인물의 감정이나 말까지 눈앞에 생생히 떠올릴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언어가 다르더라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78년에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며, 가나자와 미술공예대학에서 일본화를 전공했다. 스무 살에 볼로냐 국제 그림책 원화전을 관람한 것을 계기로 독학으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다. 『원숭이와 달님』으로 그림책 작가로 데뷔한 이후, 프랑스 출판사 ‘Le Petit lezard’에서 출간한 『CACHE CACHE』를 비롯한 여러 그림책을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출간했다. 독자들이 그림책 속 세상에 빠져들어 등장인물의 감정이나 말까지 눈앞에 생생히 떠올릴 수 있는 책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언어가 다르더라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