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인공지능, 네 정체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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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9/01/15
Pages/Weight/Size 141*203*13mm
ISBN 9791161727288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인공지능은 인류에게 축복일까 해악일까

첨예한 논쟁의 한복판에 선 인공지능, 일곱 가지 핵심 질문을 통해

미래를 질주하는 인공지능의 빛과 그늘을 조망하다




‘더 높은 단계로 도약하는 열띤 과학 토론의 장’ 풀빛의 청소년 교양 과학 시리즈 「과학 쫌 아는 십대」의 서막을 올릴 01번『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인공지능, 네 정체를 밝혀라』가 출간되었다. 「과학 쫌 아는 십대」는 초등과 고등 사이, 거대한 과학의 산 앞에서 방향을 잡지 못하는 십대, 특히 중학생을 위해 기획된 시리즈로, 하나의 핵심 개념을 한 책에 담아 그것의 이론과 적용을 살피고 함께 토론할 거리를 제공하는 과학 시리즈이다. 중학생 조카를 앞에 두고 친밀하게 이야기를 건네듯, 이 시리즈는 십대의 눈높이에 맞춰 가장 친절하고 가장 쉬운 설명이 핵심이다. 거기에 내용을 풍성하게 하는 사진 자료와 핵심을 파고들되 위트로 무장한 재미있는 삽화로 처음부터 끝까지 호기심을 잃지 않고 완독할 수 있게 하는 매력을 갖추고 있다.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는 시리즈의 첫 신호탄으로, 첨단 과학기술이자 논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인공지능을 전격 해부한다. 인공지능을 둘러싼 여러 희망과 불안의 파편 속에서 가장 올바른 판단을 하고 가장 적합한 행동을 하기 위해 마련된 매뉴얼이다. 이 책이 던지는 일곱 가지 핵심 질문은 다음과 같다. 인공지능은 어떤 원리로 구동되며 로봇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걸어온 길과 현재는 어떠한가, 인공지능이 약속하는 핑크빛 미래는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과연 인간과 정서적으로 교류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이 초래할 부작용은 무엇일까, 인공지능이 인간의 일을 모두 대체할까, 강한 인공지능이 과연 인류를 위협할까. 인공지능이라는 과학기술의 가장 기본적인 작동 원리 소개부터 인공지능의 명암을 조망하는 쟁점 제시까지 이 책은 인공지능이라는 인류가 마주한 가장 큰 숙제를 어떻게 현명하게 풀어 나갈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에 대해 과도한 희망과 무모한 불안에 싸인 십대가 현명하게 대처하는 지혜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여는 글_ 빵 속에 숨은 칼

1 인공지능, 네 정체를 밝혀라!

인공지능을 만들다|인공지능의 엔진, 알고리즘|인공지능과 로봇의 차이|언캐니 밸리를 넘어서

2 인공지능, 너 왜 지금 뜨는 거니?

인공지능이 걸어온 길|딥러닝, 인공지능을 강화하다|빅데이터의 발전|4차 산업혁명

3 인공지능, 핑크빛 미래를 부탁해

자율주행차로 달리는 일상|나이 들수록 젊어지는 세상|생활의 편리를 더하다|공유경제가 뜬다

4 인공지능, 너도 마음이 있니?

인공지능과 사랑할 수 있을까?|마음은 어디에?|마음이 있다면 권리도 있지 않을까?|인간은 아직 부족하다

5 인공지능, 너의 문제가 뭐니?

양극화-부의 편중|차별-인권의 후퇴|감시-빅브라더가 지켜본다|사생활 침해|민주주의의 위협

6 인공지능, 네가 인간을 대신할 거라며?

일자리의 미래-제조업|사라질 직업과 생겨날 직업|서비스업은 제조업과 다를까?|기본소득

7 인공지능, 네가 그렇게 무서워?

빨간 눈|강한 인공지능|인공지능은 왜 위험할까?|위험을 막을 수 있을까?

다시 여는 글_ 미래는 정해져 있지 않아
참고한 책
Author
오승현,방상호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문학을 전공했지만, 문학보다 다른 분야를 기웃거리며 공부한 시간이 더 많았다. 그 덕분에 지금은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고, [초등 독서평설]과 [고등 독서평설]의 집필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집필에 매진 중이고 틈틈이 강연을 한다.

지금까지 청소년 도서로 『학교 안의 인문학 1, 2』,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너희들의 미래 보고서』, 『지구 멸망 보고서』, 『생각의 주인은 나』, 『내 얼굴이 어때서』, 『말이 세상을 아프게 한다』 등을 썼고, 어린이 도서로 『인공지능 논쟁』,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초등 어휘 100』, 『차별은 세상을 병들게 해요』, 『원자력 논쟁』, 『세상을 아프게 하는 말, 이렇게 바꿔요!』 등을 썼다.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문학을 전공했지만, 문학보다 다른 분야를 기웃거리며 공부한 시간이 더 많았다. 그 덕분에 지금은 다양한 책을 쓰고 있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논술과 글쓰기를 가르쳤고, [초등 독서평설]과 [고등 독서평설]의 집필 위원으로 활동했다. 지금은 집필에 매진 중이고 틈틈이 강연을 한다.

지금까지 청소년 도서로 『학교 안의 인문학 1, 2』, 『인공지능 쫌 아는 10대』, 『너희들의 미래 보고서』, 『지구 멸망 보고서』, 『생각의 주인은 나』, 『내 얼굴이 어때서』, 『말이 세상을 아프게 한다』 등을 썼고, 어린이 도서로 『인공지능 논쟁』,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초등 어휘 100』, 『차별은 세상을 병들게 해요』, 『원자력 논쟁』, 『세상을 아프게 하는 말, 이렇게 바꿔요!』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