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희의 유대인경제사 10

글로벌 서비스산업의 장악, 현대 경제사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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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1/24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60071016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유대인, 그들의 잠재력은 어디까지인가?
금융산업을 넘어 글로벌 서비스산업까지 완전히 장악하다!


『유대인 경제사』 10권은 유대인들이 금융산업을 넘어 서비스산업까지 장악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유대인들의 독점화 성향과 기존 영화제작의 관행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개척정신이 할리우드를 탄생시켰다는 것, 라스베이거스가 카지노와 컨벤션 산업의 중심이 되는 데 씨앗을 뿌린 사람은 바로 뉴욕 암흑가를 지배하던 유대인 마피아였다는 것 등 흥미로운 스토리들이 가득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유대인들은 창의성, 거대 자본, 전 세계적 정보망 등을 활용해 영화, 영상미디어, IT, 관광, 유통, 교육 등 고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산업에서 눈부시게 활약하고 있다. 세계 경제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 지식경제에서 창조경제로 이동하고 있다고 한 하와이대학의 짐 데이토 교수의 주장을 몸소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유대인들이 주도한 미국의 환율정책도 다시 한 번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를 통해 세계 최강의 경제력과 군사력을 갖고 있는 미국의 실체를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10권을 마무리하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의 금융, 서비스산업을 좌지우지하는 유대인들이 우리에게는 어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지도 살펴본다. 현재 은행과 대기업의 외국인 지분율은 50%가 넘는데, 사실상 경영권을 지배할 수 있는 이 외국인 자본의 태반 역시 유대계이다. 유대인들이 이 엄청난 자본력을 이용해 1997년 외환위기 전후로 우리 경제를 어떻게 주물렀는지를 살펴보다 보면 외환시장 관리에 대한 힌트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I 고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을 이끄는 유대인
01 창의성과 상상력의 결정체, 영화산업
02 거대화를 지향하는 영상미디어산업
03 유대인들이 주도하는 IT 산업
04 창의성의 중요성을 웅변하는 관광산업
05 창의성으로 진화하는 백화점 유통업
06 세계 시장을 뒤흔드는 곡물 메이저들
07 교육산업과 노벨상
08 오늘날 지구촌의 수많은 이름들

II 유대인이 주도하는 미국의 환율정책
01 1차 환율전쟁
02 2차 환율전쟁
03 3차 환율전쟁
04 4차 환율전쟁

III 우리 생활 속의 유대인
01 한국의 IMF 사태
02 IMF 그 이후

맺음말
참고문헌
Author
홍익희
한국외국어대학 스페인어과를 나와 1978년 KOTRA에 입사했다. 이후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무역관 관원을 거쳐 경남무역관장, 뉴욕무역관부관장, 파나마무역관장, 멕시코무역관장, 마드리드무역관장, 밀라노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직했다. 32년간의 KOTRA 생활 중 18년을 해외 7개국에서 근무했다.

인생 2막은 대학교수로 탈바꿈해 학생들을 가르치다 2017년 8월 세종대에서 정년퇴직함으로써 인생에서 두 번의 정년퇴직을 맞는 행운을 맛보았다. 이후 세종대로부터 대우교수 제의를 받아 3년 더 봉직한 후, 인생 3막인 지금은 자유로운 글쓰기를 하고 있다.

KOTRA 근무 중 수출전선 곳곳에서 유대인을 접하며 그들의 장단점을 눈여겨보았다. 그는 우리나라의 앞날도 제조업보다는 유대인들이 주도하는 금융산업 등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보고 10년 전부터 유대인 경제사에 천착해 아브라함에서부터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궤적을 추적했다. 이를 정리한 내용을 2013년 『유대인 이야기』로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예스24 연말 네티즌 투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연이어 출간한 『세 종교 이야기』 역시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어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 잡았다. 이후 ‘화폐 경제학’ 시리즈 『달러 이야기』, 『환율전쟁 이야기』, 『월가 이야기』와 10권의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는 그의 작가 인생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다. 특히 『유대인 경제사』 10권은 44개 출판사 대표들이 투표로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책’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그 외 지은 책으로 『한국경제의 절묘한 시나리오』, 『21세기 초 금융위기의 진실』, 『유대인, 그들은 우리에게 누구인가』,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상품 이야기』,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세상을 바꾼 음식 이야기』 등이 있다. 2018년에는 아들과 함께 『화폐혁명』을 썼으며, 2019년에는 『문명으로 읽는 종교 이야기』를 펴냈다. 25권의 종이책 이외에도 『한민족 이야기』 등 60여 권을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한국외국어대학 스페인어과를 나와 1978년 KOTRA에 입사했다. 이후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무역관 관원을 거쳐 경남무역관장, 뉴욕무역관부관장, 파나마무역관장, 멕시코무역관장, 마드리드무역관장, 밀라노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직했다. 32년간의 KOTRA 생활 중 18년을 해외 7개국에서 근무했다.

인생 2막은 대학교수로 탈바꿈해 학생들을 가르치다 2017년 8월 세종대에서 정년퇴직함으로써 인생에서 두 번의 정년퇴직을 맞는 행운을 맛보았다. 이후 세종대로부터 대우교수 제의를 받아 3년 더 봉직한 후, 인생 3막인 지금은 자유로운 글쓰기를 하고 있다.

KOTRA 근무 중 수출전선 곳곳에서 유대인을 접하며 그들의 장단점을 눈여겨보았다. 그는 우리나라의 앞날도 제조업보다는 유대인들이 주도하는 금융산업 등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보고 10년 전부터 유대인 경제사에 천착해 아브라함에서부터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궤적을 추적했다. 이를 정리한 내용을 2013년 『유대인 이야기』로 출간하여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예스24 연말 네티즌 투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연이어 출간한 『세 종교 이야기』 역시 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어 베스트셀러 저자로 자리 잡았다. 이후 ‘화폐 경제학’ 시리즈 『달러 이야기』, 『환율전쟁 이야기』, 『월가 이야기』와 10권의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는 그의 작가 인생에 있어서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었다. 특히 『유대인 경제사』 10권은 44개 출판사 대표들이 투표로 선정한 2017년 ‘올해의 책’ 대상에 선정된 바 있다.

그 외 지은 책으로 『한국경제의 절묘한 시나리오』, 『21세기 초 금융위기의 진실』, 『유대인, 그들은 우리에게 누구인가』, 『유대인 창의성의 비밀』, 『세상을 바꾼 다섯 가지 상품 이야기』, 『13세에 완성되는 유대인 자녀교육』, 『세상을 바꾼 음식 이야기』 등이 있다. 2018년에는 아들과 함께 『화폐혁명』을 썼으며, 2019년에는 『문명으로 읽는 종교 이야기』를 펴냈다. 25권의 종이책 이외에도 『한민족 이야기』 등 60여 권을 전자책으로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