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홈플러스 이파란 재단 이사장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역동적으로 펼치고 있는 저자는 2001년 ㈜삼성테스코에 보안 담당으로 입사하여 보안, 안전, 재고조사, 리스크 매니지먼트, 감사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2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후 SCM, 익스프레스, 마케팅, GM, 홍보, 사회공헌, 대외협력, 구매, 신유통 서비스, SRD, 상품 총괄 부문을 두루 거치며 많은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홈플러스를 국내 굴지의 대형 유통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마케팅 부문장을 맡아 홈플러스 송, 1박2일, 김연아 등을 모델로 한 TV 광고, 훼밀리카드 서비스, 가격비교 차액 보상제, 가상스토어 등을 통해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여 기업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상품 총괄 부사장에서 퇴임 시 550명 전 직원이 작별의 손편지를 직접 써서 전달하면서 눈물바다가 되었을 만큼 인품 있는 덕장이기도 하다.
육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 후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리더십을 연마했으며 경희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영국 던디 대학교 국제경영, 금융거래학 석사를 받았다. 연세대와 숙명여대에서 최고경영자 과정, 능률협회 와튼스쿨 과정 등을 밟으며 원칙과 사람 중심의 리더십 계발에 전념했다.
홈플러스 재직 중 각종 악재 속에서 진통을 겪은 회사를 쇄신시키는 데 일조했고, 뛰어난 업무 능력과 리더십 최고 권위자로서 실력 있는 후배들을 양성해 왔고 그들에게 인생 최고의 멘토로 손꼽힌다.
리더십에 관한 책은 차고 넘치도록 많지만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의 원칙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는 책은 아주 드물다. 이 책은 저자가 홈플러스 임원으로 일하던 시절, 후배들이 책으로 발간해달라고 요청이 쇄도했던 점, 대학교와 기업 초청 강연에서 연설했던 내용을 널리 나누고 싶은 뜻이 결합되어 완성되었다.
더욱이 최근 기업 경영은 단기 재무적 성과에 과도하게 집착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없고 효율만 부각되는 추세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강조하는 ‘사람 중심 리더십’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CEO, 임원, 팀장, 파트장 등 각급 조직의 리더들이 자신과 구성원, 나아가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길 바라고 있다.
이메일 agapinbis@gmail.com
현재 홈플러스 이파란 재단 이사장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역동적으로 펼치고 있는 저자는 2001년 ㈜삼성테스코에 보안 담당으로 입사하여 보안, 안전, 재고조사, 리스크 매니지먼트, 감사 업무에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2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후 SCM, 익스프레스, 마케팅, GM, 홍보, 사회공헌, 대외협력, 구매, 신유통 서비스, SRD, 상품 총괄 부문을 두루 거치며 많은 혁신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홈플러스를 국내 굴지의 대형 유통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기여했다.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마케팅 부문장을 맡아 홈플러스 송, 1박2일, 김연아 등을 모델로 한 TV 광고, 훼밀리카드 서비스, 가격비교 차액 보상제, 가상스토어 등을 통해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창출하여 기업가치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상품 총괄 부사장에서 퇴임 시 550명 전 직원이 작별의 손편지를 직접 써서 전달하면서 눈물바다가 되었을 만큼 인품 있는 덕장이기도 하다.
육군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 후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리더십을 연마했으며 경희대 행정대학원 정책학 석사, 영국 던디 대학교 국제경영, 금융거래학 석사를 받았다. 연세대와 숙명여대에서 최고경영자 과정, 능률협회 와튼스쿨 과정 등을 밟으며 원칙과 사람 중심의 리더십 계발에 전념했다.
홈플러스 재직 중 각종 악재 속에서 진통을 겪은 회사를 쇄신시키는 데 일조했고, 뛰어난 업무 능력과 리더십 최고 권위자로서 실력 있는 후배들을 양성해 왔고 그들에게 인생 최고의 멘토로 손꼽힌다.
리더십에 관한 책은 차고 넘치도록 많지만 현장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의 원칙을 일목요연하게 제시하는 책은 아주 드물다. 이 책은 저자가 홈플러스 임원으로 일하던 시절, 후배들이 책으로 발간해달라고 요청이 쇄도했던 점, 대학교와 기업 초청 강연에서 연설했던 내용을 널리 나누고 싶은 뜻이 결합되어 완성되었다.
더욱이 최근 기업 경영은 단기 재무적 성과에 과도하게 집착함으로써 ‘인간’에 대한 배려가 없고 효율만 부각되는 추세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강조하는 ‘사람 중심 리더십’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CEO, 임원, 팀장, 파트장 등 각급 조직의 리더들이 자신과 구성원, 나아가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길 바라고 있다.
이메일 agapinbis@gmail.com